현지에서 듣는 소식

우크라이나 한국관광 증가와 직항로 개설
출처
KOFICE(한국문화산업교류재단)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7.05.02

최근 우크라이나인의 한국방문 수가 3배로 증가한 것으로 조사가 되고 있다. 이러한 한국방문의 증가추세에맞추어 한국의 관광 증진을 위한 노력이 더욱 절실한 사정이다. 아시아 관광에 대한 수요는 과거로부터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며 우크라이나의 경제가 안정됨에 따라 전망이 긍정적이다. 키예프에 위치한아시아 투어 그룹의 CEO인 아나스타시아 대표는 아시아관광에 대한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특히 한국에 대한 관광 수요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우크라이나인의 한국방문을 위해서는 현재는 비자를 받아야하는 절차가 있다.


아나스타시아 대표는 2016년 여름에아시아전문 여행사로서 개업을 하여 한국, 일본, 대만을 패키지관광 상품으로 운영을 하고 있다. 대표는 일본이 비교적 패키지 여행을 위한 종합적인 시스템이 잘되어있다고 설명하면서 호텔과 가이드를 전부 이용하지만 한국은 별도로 가이드를 소비자가 선정해서 개인 여행을 하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일본은 비교적 관광지와 가이드의 연계성 프로그램이 잘 구성되어 있어 개별적으로 가이드를 구하지 않는 이유를설명해 주었다. 한국의 제주도의 명성을 알고 있으나 섬나라 일본과 대만을 패키지를 운영하는 경우 아직은주로 서울에만 일정이 머무는 경우가 많다고 하며 향후 수요가 증가하는 경우 지방도시의 방문을 계획하고 있음을 시사했다.

아시아 투어그룹 아나스타시아 대표

 

<아시아 투어그룹 아나스타시아 대표- 사진출처: 통신원 촬영>


양국간의 무비자가 진행되는 경우 한국관광은 크게 증가할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으며 금년 여름에 유럽연합과 우크라이나의 무비자 협정이 이루어지는 경우 한국과의 무비자 협정이 기대된다. 특히 세 곳의 국가를 연계해서 여행 패키지 상품을 파는 과정에서 무비자가 이루어지는 경우 한국방문이 더욱 활성화가이루어 질 수 있음을 대표는 확신하고 있었다. 한국의료 관광에 대해서도 우크라이나에서는 지리적으로 가까운독일이나 이스라엘을 선호하고 있으나 비용 면에서 한국이 경제적이라는 점을 알고 있으나 아직은 홍보가 부족함을 지적하였다. 특히 의료관광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판매자가 의료시술에 대한 현장 체험과 지식이 있어야 소비자에게 설명이가능한 사안임을 강조하며 중국은 현재 각 행정주가 의료관광을 유치를 위하여 적극적인 시술체험 초대를 하고 있음을 알려주었다.


두 번째로 방문한 키예프에 위치한 한국전문 여행사 썬 웨이 투어사의 CEO 톰스대표는 2006년 개업 이후 한국방문자가 아시아 국가에서 1위를차지했으나 2015년부터 일본을 방문하는 숫자가 한국을 추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 여행 패키지를 판매하는 과정에서 VIP 관광을 위한 프로그램이부족한 점과 러시아여행자를 위한 전문적인 가이드부족의 개선을 지적해 주었다. 한국에 활동하는 러시아어가이드는 주로 몽골이나 우즈베키스탄 출신이 활동을 하고 있으며 언어적인 문제는 없으나 한국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갖추고 활동을 하는 이들이 드물다는여행자들의 요구사안이 있다고 한다. 톰스 대표도 우크라이나의 한국과의 무비자가 실행되는 경우 한국방문자의숫자는 증가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국영 항공사 마우(May)의 경영진과 키예프 서울간의 직항 운영에 대한 면담에서 일정수의 승객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우선임을 강조하였다. 현재 키예프와 중국 노선은 주 5일 매일 운항을 하고 있으며 3분의 1은 중국인이며 나머지는 우크라이나인과 서유럽에서 키예프를 경유하여중국으로 가는 유럽각국의 승객이 구성하고 있다. 국영 항공사 경영진은 키예프와 스리랑카의 콜롬보를 주2회 운항하고 있는 사례를 제시하며 배경에는 스리랑카 정부가 관광유치를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설명해주었다. 키예프와 서울간의 직항에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우크라이나의 키예프가 유럽으로 가는중간 기착지로 기타 인근국가들과 충분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음을 경영진은 덧붙였다.


우크라이나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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