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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및 유관기관소식

글로벌 한상, 제19차 세계한상대회를 통해 미래를 열다.
구분
보도자료
작성일
2021.10.15

글로벌 한상, 제19차 세계한상대회를 통해 미래를 열다.

- 재외동포재단, 10월 19일~21일 3일간 서울 롯데호텔월드에서 ‘제19차 세계한상대회’ 개최

-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을 주제로 한상의 역할과 비전 논의


□ 제19차 세계한상대회가 오는 10월 19일(화)부터 21일(목)까지 3일간 서울롯데호텔 월드점에서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개최된다.
- 세계한상대회는 한민족 최대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행사로 2002년부터 세계 한상들의 소통과 협력의 장 역할을 해옴.

□ 올해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4차 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하는 세계의 흐름과 정책에 따라 한상의 새로운 역할과 비전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며, 1,000여명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기업인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다.

□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상황임을 감안하여 비대면 온라인플랫폼을 크게 강화하였다. 해외에서 입국이 어려운 한상바이어들이 화상시스템을 통해 수출상담회에 참여하며, 기업IR과 세미나 등 주요프로그램을 온라인 라이브로 송출한다.

□ 먼저 대회 하루 전인 18일(월)에는 젊고 유망한 재외동포기업인들의 네트워킹 행사인 ‘영비즈니스리더포럼’이 시작된다. 개회식과 특강에는 1993년 미국 LA, 4.29 폭동 사건을 취재해 풀리쳐상을 수상한 강형원 포토저널리스트(前 로이터통신 선임 사진기자)가 연사로 참여한다.

□ 19일(화)에는 개회식 및 조용병 신한금융지주회사 회장의 ‘기후변화의 위험과 기회 그리고 우리의 역할’이라는 기조강연으로 제19차 세계한상대회의 막을 올린다. 또한 대회 기간에는 ‘기업 현장쇼룸(19일~21일)’, ‘1:1 비즈니스미팅을 비롯한 기업상담회(19일~21일)’, ‘총 3개 주제 세미나(19일~21일, ‘K-브랜드 세션, 바이오그린뉴딜 세션, 4차 산업세션)’ 등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되어 한상기업인들과 국내기업이 실질적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였다.

□ 또한 금년도의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한상포럼(20일)’을 개최해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분야의 한상기업인들이 상호네트워크를 구축하고, ‘국내청년의 해외진출지원을 위한 온라인콘서트’도 개최해 젊은 국내 청년들에게 한상의 도전과 개척정신을 전하고, 한상기업 청년채용 인턴십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 재외동포재단 김성곤 이사장은 “코로나19 상황 가운데 어려운 발걸음을 해주신 세계 각 국 한상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번 세계한상대회를 통해 한상들이 그린뉴딜과 4차 산업혁명이라는 흐름에 발맞춰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주최 측에서 알차게 프로그램을 준비한 만큼 많은 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문의 : 재외동포재단 홍보문화조사부 오상후 과장, 02-3415-0142.  끝.

첨부
[참고자료] 제19차 세계한상대회 설명자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