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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은 21일 토요일 한국 최대의 명절 설날을 맞이하여 설날의 대표 음식인 떡국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문화원 한식체험관에서 가족 단위 참가자 40여 명과 함께 ‘한 그릇 먹으면 한 살 먹는’ 떡국의 의미와 다양한 유래를 배우며 육수 내기부터 시작해 떡국을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떡국과 함께 김치전, 달걀말이, 식혜, 수정과, 깨강정, 한과 등 다양한 한식을 함께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