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0일 제10기 코윈 홍콩지부(최성희 담당관) 신임 임원단이 한인회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가졌다.

류병훈 한인회장은 코윈이 그간 한인 사회를 위한 많은 기여에 감사와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특별히 올해 처음으로 홍콩한국상 (K-Awards) 시상식을 함께 추진하게 되어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성희 신임 담당관은 약 100여명의 회원이 있으며 신임 임원들과 함께 맡은 바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인회와도 함께 여러 사업을 하기를 바라며 많은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간담회에 이는 오찬에는 류병훈 회장, 송세용 부회장, 황성순 전무이사, 최성희 담당관, 박시원 문화부 이사, 홍지은 홍보부 이사, 전지연 교육부 이사, 문은명 고문, 임주영 자문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