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한인회 신임 회장단(조성건 회장)은 지난 4월 29일 오전 주홍콩한국문화원을 방문했다. 이영호 문화원장은 “한인회장 취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린다”며 “작년에 한인회의 도움으로 문화원 행사가 큰 흥행을 이뤘고,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된 행사들을 계획하고 있으니 같이 만들어 가면 좋겠다”고 전했다. 조성건 회장은 “한인사회를 위한 연말 행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영호 문화원장의 안내로 문화원을 둘러 보며 기념사진도 찍었다. 이날 이영호 문화원장, 조성건 한인회장, 이병권 토요학교장, 정재호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