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단체 소식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신년회, 1월12일 동경
구분
한인회
단체명
재일본대한민국민단중앙본부
작성일
2017.01.04
원본URL
http://www.mindan.org/



▲ 지난해 1월13일 신주쿠 게이오플라자호텔에서 열렸던 재일본한국인회신년회.


재일본한국인연합회(회장 구철)가 오는 1월12일 오후 7시 일본 동경에 있는 아스카신용조합 7층에서 신년하례회를 개최한다.


연합회에 따르면, 이날 신년회에는 주일한국대사관 이준규 대사·이희섭 정무공사, 오공태 재일민단 중앙단장, 김광일 재일한국상공회의소 회장, 양점용 재일한국인귀금속협회장 등 외빈과 연합회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재일본한국인연합회는 1980년대 말 해외여행자유화 이후 일본에 정착하기 시작한 신정주자(뉴커머)들이 주축이 돼 2001년 결성한 단체다. 일본 전역에 약 15만명의 신정주자들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동경뿐만 아니라 오사카, 규슈, 나고야, 가나가와 등에도 한인회가 있다. 구철 회장은 지난해 5월 제8대 재일본한국인연합회장으로 취임했다.


(2017-01-04 민단 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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