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한인회장대회 운영사례 - 노바 밸리 한인회]

- 회장 이윤희

【 교류증진 및 교민 권익신장 활동 전개】

1. 한인회 개요

1) 명칭 : 노바 밸리 한인회 (회장 : 이윤희)
2) 회원 : 150명 (60여세대)
3) 조직: 회장, 부회장, 총무, 회계, 대외협력부
4) 창립 : 2017.09.01 (노바스코샤 한인회에서 원거리상 분립)
5) 강령 : 대한민국의 국시 구현, 한인동포의 인권옹호, 지역사회와 협력 및 발전 도모

2. 주요 모범사례

저희 밸리 한인회에는 소규모 한인회차원에서는 처음으로 캐나다 내에서 상호 교류 및 권익신장 활동과 지역 내 연방 상·하원의원, 주의원, 시장 등 지역 기관단체장 등 주류사회 일원들과 친밀한 교류로 한인사회를 리드하는 차세대 한인들과 민족
정체성 확립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특히 이윤희 밸리 한인회장은 한국에서의 공직과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주류사회 정치인들과 긴밀한 관계를 갖고 있어 짧은 역사와 소규모 한인회이지만 여타 대도시 한인회가 할 수 없는 대형 행사를 자주 기획하고 실행하고 있는 바 타의 추종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이 곳 지역출신 연방 하원의원께서는 인사말에서 캐나다 내 수많은 이민 소수 민족 중 한인들이 가장 부지런하고 빨리 주류사회에 정착한다면서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더 나아가 차세대들이 연방 공무원, 군인, 경찰 등 공직에도 많이
진출하기를 희망 하였습니다.
특이한 점은 저희 밸리 한인회는 주로 국제 결혼한 커플들이 많아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어 이후로는 차세대들이 많은 직업군에서 활동을 할 것으로 생각 됩니다.
끝으로 이날 행사에서는 6개국(한국, 중국, 멕시코, 원주민, 남아프리카, 베트남) 소수 민족의 전통 예술 공연이 펼쳐져 250여명의 참석자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3. 향후 계획

앞으로 한인사회를 이끌어 갈 차세대들에게 대한민국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조국애를 심어주어 현 캐나다 생활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인회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는데 주력하고자 합니다. 

4. 기타(맺음말)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교민들을 대표하는 모범단체로서 한인사회와 주류사회에서 더욱 인정받는 밸리 한인회가 될 것이며 한인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인 차세대들에게 세계의 으뜸가는 한국인 자존심과 자부심을 동반하여 사회 봉사의 주역이 되도록 육성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