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한인회 운영사례 – 데이튼 한인회]

회장 심순귀

[오하이오주 한국전 참전 기념 공원]

1. 한인회 개요

데이튼(Dayton) 오하이오주는 인구는 145,000명 정도이며, 오하이오주에서 6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콜럼버스와 신시네티의 중간에 위치한 미국 공군의 핵심기술 개발 중심지입니다. 1995년,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분쟁 당사자들과 구 유고슬라비아 간의 평화 협정인 데이턴 협정이 11월 1일부터 21일까지 오하이오 패어본 근처의 라이트 패터슨 공군 기지에서 협상되었습니다. 평화적인 해결을 위한 평화협정의 결과로 데이튼 평화협정을 전 세계에 선포하면서 역사의 일부가 되었습니다. 1,900여 개의 특허등록,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발명품 제조와 물류 중심지 역할, 세계 최초로 금전등록기 개발, 비행기 제작과 혁신적인 자동차 개발, 데이튼 오하이오주는 항공산업을 최고로 꼽으며, Wright(라이트) 형제 비행기가 잉태된 곳이기도 합니다.

현재 데이튼에는 공군항공박물관과 국립항공우주정보센터(NASIC), 공군연구소(AFRL) 등이 라이트-패터슨 공군 기지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이로 인해 미국 대통령 전용기와 공군 주력 시스템의 중추적인 개발도 이곳에서 관할하고 있습니다. 공군항공박물관은 세계 최대 규모로 항공 역사의 전체를 망라한 역사관과 실내외 총 6만 8천점에 달하는 소장품 중에서 350여 대가 넘는 실제 항공기와 미사일로 실내 공간만 2만 4천 평에 이르며, 시대 및 주제별로 한국전쟁, 베트남전쟁, 사막의 전쟁, 냉전시대 등 그 시대에서 운용되었던 미 공군 항공기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데이튼 지역 한인회의 한인수는 4,000명 정도이며 1970년도 설립하여 52년의 역사와 전통을 지키며 현재 회장단과 이사님 중심으로 화합과 열정으로 활발히 진행중입니다. 친목을 위한 지역사회활동은“미주 한인의 날” 마틴루터기념행진, 임원단 지역 교회방문, Asian Culture Night, 국제민속제, 순회영사 업무, 6.25참전주모회, 한국전 기념공원 관리 기금 골프 대회, 광복절 기념 입양아 및 다문화가정 초청, 경로잔치, 문화행사, 정기 총회 및 송년회 행사를 주관합니다. 차세들에게 정체성 확립에 뿌리를 소중히 여기는 문화 가족과 현지인들의 협조와 지역사회에서 연령, 성별, 종교 및 출신국에 따른 차별 행위를 종식시키는 일을 장려합니다.

2. 주요 모범사례

워싱턴 D.C.의 알링턴 국립묘지를 능가하는 오하이오주 데이튼 시의 미국 최대 규모의 한국전 참전기념공원인 130 Riverside Dr Dayton Oh 45405 소재 공원 관리를 데이튼 지역 한인회가 관리하고 있으며, 오하이오 주 한국전 참전 기념공원은 1995년에 건립되었으며, 한인 최용완 씨가 설계를 담당했습니다.

데이튼 시는 미국에서 군사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어 한국에서도 장성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는 지역입니다.

아래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기억하기 위해 기념비를 조성했다는 제임스 회장님의 글을 인용해 드린 글을 읽으시고 오하이오주 한국전 참전 공원 사이트도 함께 참조하시면 되겠습니다.

아래는 오하이오주 한국전 참전 공원 기념비 영상입니다.

https://koreanwarmemorials.com/ko/memorial/dayton-oh-united-states/

국군 참전용사 기념관 연혁

그리고 모든 재향군인 기념관

1988년 12월 21일 수요일 제1차 한국 재향군인 기념관 회의가 있었습니다. 임원이 선출되었고 이사회에 10명의 이사를 임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리는 1989년 4월에 설립되었습니다. 우리는 1989년 11월 9일에 면세 및 A 501(c)(3)이 되었습니다. DAYTON 시는 토지를 기증하고 한국 재향군인 기념관을 위한 부지를 승인했습니다.

한인 참전용사 기념관 이사회의 많은 로비 끝에 다음이 달성되었습니다. 이 기념비는 1993년 7월 19일 MICHAEL DE WINE 부지사에 의해 헌납되었습니다.

한국 참전용사 기념관과 모든 참전용사 기념관은 1995년 9월 9일에 오랫동안 잊혀진 이들과 많은 것을 기부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이곳은 가족과 친구들이 와서 사랑하는 사람이 잊히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 곳입니다.

기념관에는 8,182명의 실종자의 이름이 있는 화강암 조각이 있습니다. 이 이름은 알파벳순으로 나열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이 영웅들의 전체 목록이 있는 미국 대륙의 유일한 기념관입니다. 이 이름을 가진 유일한 기념관은 호놀룰루 오아 후와 하와이 태평양 국립 기념관에 있는 펀치 볼 기념관에 있는 "명예 법원"입니다.

한국 전쟁 중에 복무한 여성들에게 헌정된 대형 4'X 8' 검은 화강암 조각도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 전쟁의 간호사들에 대해 특별한 인정을 받았습니다. 이 뛰어난 여성들은 매일 수많은 생명을 구했습니다.

모든 참전용사 기념관 산책로는 모든 전쟁의 참전 용사를 기립니다. 이 산책로에는 혁명전쟁의 참전 용사들을 기리는 벽돌이 있습니다.

한국 재향군인 기념관과 모든 재향군인 기념관은 DAYTON BUILDERS 무역 및 건설 무역에서 기부한 노동력으로 부분적으로 건설되었습니다. 우리는 또한 지역 기업과 WES WELLS AFL/CIO 및 재향군인 단체의 노력으로 수천 달러의 자재를 기증받았습니다. DAYTON 시는 토지와 $10,000를 제공했습니다. MONTGOMERY 카운티와 일치하는 GRANT, 기념관 시작을 돕습니다. 당시 하원 의원 마이크 터너는 데이튼 시장이었습니다. 우리는 여전히 시 및 카운티와 훌륭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SHOOK CONSTRUCTION의 VINCE CARRODO 회장은 한국 참전용사 기념관과 모든 재향군인 기념관에 큰 공헌을 했습니다. 그는 이 프로젝트에 개인적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는 우리를 위해 할 수 있는 다른 일이 있는지 알아보기 위해 여러 번 사이트를 방문했습니다. Bryan CHOI는 기념관의 건축가였습니다. 그와 그의 아내는 한국에서 왔습니다. 에릭 포가티(ERIC FOGARTY) 소유주이자 도드 기념비 회장은 매일 기념관에 있었습니다. 그는 모든 화강암이 우리가 원하는 대로 정확하게 있는지 확인했습니다. 그가 삽을 들거나 육체 노동을 하기를 바란다면 그는 항상 기뻐했습니다. 그는 여전히 우리를 위해 모든 벽돌을 쌓은 DAYTON의 기념관 석조 연구소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SNYDER BRICK 및 BLOCK은 벽돌을 제공했습니다.

BOB SIBENTHALER는 한국 참전용사이기도 하며 조경을 도왔습니다.

우리 한국 전쟁 참전용사 기념관과 모든 참전용사 기념관 산책로는 DOWNTOWN DAYTON의 130 RIVERSIDE DRIVE에 있습니다. 1995년 9월 9일 한국 전쟁 참전용사 기념관과 모든 참전용사 기념관 산책로는 오랫동안 잊힌 이들과 많은 것을 기부한 이들을 기리기 위해 헌정 되었습니다. 한국 전쟁은 잊혀진 전쟁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는 한국 전쟁 기념관을 그들의 가족과 친구들이 방문하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잊혀지지 않음을 알기 위한 장소로 지었습니다. 한국 전쟁 중 처음으로 제트 항공기가 제트 항공기에 맞서 싸웠습니다. 1950년 6월 5일 시작되어 1953년 7월 27일 정전이 체결될 때까지 한국 전쟁 중 미국의 사상자는 36,568명, 부상 103,288명, 실종자 8,282명, 전쟁포로 7,000명입니다. 전쟁은 휴전 서명으로 끝났습니다. 이것은 역사상 가장 긴 화재입니다.

한쪽 면에 2면 버마가 추가되었습니다. 기념관 측면에는 USA, USN, USMC, USCG, USAF라는 단어가 있습니다. 이 문자는 길이가 대략 4', 너비가 3', 높이가 1'입니다. 이것들은 이러한 글자를 만드는 작은 덤불입니다.

몇 그루의 작은 꽃 나무도 있습니다. DAYTON KOREAN 커뮤니티에서 구매하여 SIEBENTHALER CO.에서 우리 보도의 양쪽에 심었습니다.

3. 향후 계획(해당 사례 관련 운영계획 작성)

데이튼 지역 한인회가 지금은 고인이 되신 한국전 참전 공원 관리를 맡게 된 재향군인회장님의 글을 게재함. (2022년 6월 9일 영면하심)

Sgt. Maj USMC ‘James W. Snyder’ 미 해병대에서 퇴직하신 재향군인 제임스 스나이드 회장님의 뜻을 한국 정부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그분의 의미를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2014년 Sgt. Maj USMC ‘James W. Snyder’ 재향군인회에서 관리와 행사지원금 보조를 맡았지만, 이제 더 이상 기념공원관리를 맡을 수가 없어 한인회로 2014년 12월 31일 인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임스 회장님께서 데이튼 시에서 $ 10,000 불을 기증한 것을 한인회에 수표로 기증해 주셨습니다.

제임스 회장님께서는 토지와 만 불을 기증해 주신 데이튼 시보다‘데이튼 지역 한인회’에 한국전 참전 공원을 인수하고 싶어 하셨습니다.

처음에는 공원관리에 비용을 예측하지 못하였기에 2015-2020년 6년 동안은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장세곤 한국전 참전공원 위원장께서 관리를 하시며, 위원들께서 함께 감당해야만 했습니다.

주 시카고 총영사관과, 재외동포재단, 데이튼 시 등 여러 방면으로 공원 관리에 관한 해결책으로 알아보았지만, 아무런 성과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날 참전공원 위원장이신 장세곤 위원장께서 희소식이 날아왔습니다. 데이튼 데일리 신문에 어렵고 딱한 사연이 실렸습니다.

그 후에는 데이튼 지역 미국 주민들께서 협조와, 봉사자들이 동참하게 되었습니다. 얼마 있다가 텔레비전 인터뷰까지 하게 되어 드디어 “메스 미디어” 의 위력의 대단함을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갈 길이 멀지만, 특이한 점은 72년 전 이름도 빛도 없이 희생하신

“살아남은 우리는 자라며 늙겠지만 그대들은 늙지 않고 자라 갈 지니 나이가 그대들을 늙게 못하고 세월도 그들을 비난하지 못할 지어라.

태양이 질 때와 아침에 다시 뜰 때 우리는 그대들을 기억하리라”

어느 전시관의 문구가 나의 뇌리를 스치며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지금의 경제대국 대한민국이 있기까지는 그 젊은 나이에 대한민국의 자유를 지켜주기 위하여 낯선 한국 땅을 밟을 그 청년들의 넋을 생각하며, 오늘도 기념비에 묻혀진 새들의 배설물을 새겨진 영령들의 존함을 깨끗이 닦으며 깊은 애도의 마음으로 하나하나 제 손으로 기쁨으로 닦습니다.

저는 어이하여 데이튼 지역 한인회 살아 항공의 발상지 동력 항공기가 데이튼에서 시작되어 오빌과 윌버 라이트는 동력 비행을 최초로 만들고 시연했던 곳에 살고 있습니다.

첫 비행은 노스캐롤라이나주 키티호크에서 이루어졌지만 라이트 플라이어는 현재 라이트 패터슨 공군기지 근처 데이턴에서 북동쪽으로 13km 떨어진 소 목초지인 허프만 필드에서 개량 및 추가 비행을 위해 데이턴으로 돌아왔다고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 비행기를 타고 여기 이민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오하이오주 데이튼 지역을 방문하시면, 오하이오주 한국전 참전공원에 들리셔서 이름 모를 수많은 존함들을 기억해 주시지 않으렵니까?

이제는 오하이오주 한국전 참전공원은 데이튼 지역의 자부심이며 귀한 유산이 되었습니다.

이 공원을 조성하고 자식처럼 소중히 생각하시던 “고 제임스 스나이드 회장님” 저희 한인회에서 이제 귀한 유산을 보존하며 지켜나가 2세들에게 잘 보존토록 하겠습니다.

4. 기타(맺음말)

조국을 떠나 살지만 마음은 늘 조국에 있습니다.

진정한 조국 사랑은 현지인들에게 자랑스런 한국인의 뿌리를 아는 것입니다.

우리는 홍익인간의 뜻 ‘세상을 이롭게 하는’ 뿌리를 소중히 여기는 품성을 심어주고 싶습니다.

그리하여 한인으로써 미주류사회에서 소외되지 않고 살아가는 마음을 갖게 해주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데이턴, 오하이오 - 미국 - Korean War Memorials 웹사이트

https://koreanwarmemorials.com/ko/memorial/dayton-oh-united-states/

Korean War Memorial 관련 미국 언론 방송(WHIO-TV) 동영상 링크 - (Local non-profit seeking help to preserve local Korean War Memorial)

https://www.whio.com/news/local/local-non-profit-seeking-help-preserve-local-kore an-war-memorial/GAJGCBI7WJH2XBXRUZMDORBSY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