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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이슈 브리프 6호] 일의 미래(Future of Work)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1.08.12

글로벌 이슈 브리프 6호일의 미래(Future of Work) 코로나가 앞당긴 '일의 미래'


일의 미래(Future of work)는 바로 지금이다(OECD). 디지털화와 세계화는 우리 삶과 일하는 방식에 급격한 변화를 가져왔다. 코로나(COVID-19)로 인한 팬데믹은 우리가 상상해왔던 것 이상으로 더 빨리 이러한 변화를 만들어냈다.

코로나 대응으로 경험한 일의 미래’, 전환의 발판 삼아야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락다운과 이로 인한 글로벌 침체는 노동시장에 대한 불확실한 전망을 키우고, 그간 전망해왔던 ‘일의 미래’의 도래를 가속했다. 해외 싱크탱크들은 산업 단위 또는 국가 단위에서 코로나 대응 과정에서 시도하고 있는 다양한 근로 형태나 비즈니스 등의 사례, 경험 등을 공유하고 있다. 아울러 이러한 변화의 속성과 이를 뒷받침하는 각종 제도나 수단들에 대한 분석과 전망도 하고 있다.

 

Bruegel(2021.6.)은 팬데믹이 효율적인 원격작업과 재택근무로 생산성을 높여 새로운 작업공정을 실현할 수 있는 경험을 근로자와 기업에 제공하였다고 말한다. 이어 원격 근로자와 현장 근로자의 효율적 결합을 위한 하이브리드 근로모델을 EU가 단일시장 내에서 창출하기를 요구한다.

 

Mckinsey(2021.2.)는 다양한 노동시장 형태를 보유한 8개국(미국,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스페인, 중국, 인도) 경제에서 코로나가 일에 미치는 장기적 영향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물리적 근접성이 높은 일자리(의료, 개인진료, 현장 고객서비스 등)가 큰 변화를 보일 것이고, 코로나는 원격근무, 전자상거래, 업무자동화 및 AI 도입 등 광범위한 일자리 트렌드를 가속하였으며, 코로나 전보다 25% 이상 근로자들이 현재의 직업을 바꿀 필요가 있음을 전망하였다.

 

WEF(2020.10.)는 「2020 일의 미래 보고서」에서 15개 산업 부문과 26개 선진국·신흥국 정보를 중심으로, 팬데믹 경제에서 노동시장에 대해 단기 충격과 장기 추이, 원격·하이브리드 작업장, 평등에의 영향 등을 전망하였다. 이어 2020~2025년 노동시장에 도입될 기술과 부상·쇠퇴하는 직업과 역량을 예측하였다. 또한 글로벌 기업의 최고 인사담당자들에게 애자일하고 분산된 작업장, 하이브리드·원격 근로 등의 조직과 근로의 전환, 신기술과 역량 간 융합, 긱gig(고용주 필요에 따라 단기 계약 하에 진행되는 일회성·임시 근로) 작업장 통합 같은 코로나 대응에서 얻은 경험을 교훈 삼아 장기 복원력과 미래의 핵심동력으로 인력에의 투자를 주문한다.

 

일이 어떻게’, ‘어디에서’ 이뤄지는지에 대한 관점 크게 달라져

 

4차 산업혁명으로 대변되는 기술 변화는 노동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가져왔다. 기술 변화의 가장 큰 효과는 사람에 의해 수행되던 직무들이 자동화된다는 것이다. 이전에는 사무, 회계나 기본적인 준법률적 업무 및 보고 등 일상적 업무가 자동화되다가 이제는 비일상적 업무도 자동화되는 추세다.

 

또한 기술 발달은 노동시장의 수요와 공급의 매칭을 더 효율적인 방식으로 가능하게 하였다. 직무를 더 작은 직무들의 조합으로 재구성하기도 하고, 프리랜싱 방식의 고용 형태를 통해 더 많은 유연성과 수익 창출을 가져왔다. 이러한 경향은 긱, 주문 생산, 공유경제, 더 일반적으로는 플랫폼 경제 형태로 발전하면서 플랫폼 기업을 통한 서비스 시장의 확대를 가져왔다(KDI, 2019)1.

 

이러한 방식에서는 ‘일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일이 어디에서 이루어지는지’ 등에 대한 관점이 기존의 전통적 관점과 크게 달라진다. 다양한 형태의 유연근무 증가로 사무실 혹은 작업장의 물리적 경계선을 넘나들고, 직무와 일상 간의 경계가 재정의될 필요가 제기되었다. 요컨대, 기술 변화는 노동시장의 수요와 공급의 변화를 통해 비즈니스 모델을 변화시키고, 이는 다시 노동시장에서 직무, 고용관계, 보상뿐 아니라 ‘일’ 자체의 속성에 근본적인 변화를 야기하였다.

 

기술 발전이 가져올 장기적 경제 이익에는 이견이 없다. 결국 ‘사람’의 문제이다. 기술 발전에 대한 태도는 사람들의 소득이 어떤 영향을 받느냐에 따라 형성된다(Frey). ILO(2019.8.)는 2019년에 BRICs와 공동으로 ‘포용적·인간중심적 노동으로의 변화’라는 방향성 아래 기술, 인구, 기후변화 등으로 야기되는 러시아의 노동 문제를 분석하였다. Institute for the Future of Work(2021.3.)2는 긱 경제를 대하는 태도, 관행, 비즈니스 모델이 근로자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고려가 없음을 우려한다. 알고리즘 시스템은 일(work)을 측량할 수 있는 단위로 쪼개 근로 강도를 높이거나, 인간의 능력, 판단, 사람들의 수용 능력 등의 가치를 잠식한다. 또 인간 데이터의 과다한 흡수와 통제를 통해 인간의 태도와 관계를 바꾸는 실험의 공간이 되면서 많은 부문에서 단기적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잠식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분석을 통해 IFOW는 좋은 일을 보호하고 좋은 일을 위해 협력하기 위한 법·제도와 공론화 등을 정부에 제안한다.

 

기술 변화의 영향으로는 직무의 생성과 소멸에 관한 논의가 많다. KDI(2019)는 이러한 직무의 생성과 소멸이 직군별·성별·기업 규모별로 큰 편차를 보이며 전개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기업인들의 직무 수준이 높은 일자리의 경우 향후 업무량은 더욱 많아질 것으로 내다보았고 이러한 현상은 여성보다는 남성에서, 중소기업보다는 대기업에서 더 강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답한 데서 그 근거를 찾아볼 수 있다.

 

전환의 시대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기술 변화의 속성과 이에 따른 영향의 지속·장기화 경향성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 칼 베네딕트 프레이(Frey)3)는 ‘테크놀로지의 덫’을 피하고자 정부는 생산성 증대를 촉진할 정책을 추구하는 한편 근로자가 밀려드는 자동화 물결에 적응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하였다. 그리고 자동화의 사회적 비용 측면에서는 교육 개혁, 인력 재배치, 직업 전환의 장벽 감소, 사회적·경제적 분열을 부추기는 지역적 제약의 제거, 감세를 통한 저소득 가구의 소득 부양, 실직자를 위한 임금보험 제공, 후세대로의 악영향을 완화할 유아기 교육의 투자 확대 등을 고려해야 함을 제안하였다.

 

Chatham House(2021.3.)는 팬데믹이 특히 비공식 부문 근로자의 경제·사회적 불안을 가중했다고 지적한다. 비공식 근로자들은 오히려 너무 적은 노동규제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어서 이들을 위한 사회보험 정책 및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실행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중앙정부와 국제금융기관(IFI) 간의 연합을 통해 사회보험을 재고할 필요성을 제기한다. IFI는 재정이 악화한 개도국 정부에 자문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고 수혜국들과 협력하여 사회보험 정책의 설계 및 이행을 추진할 것과 G20에 IFI의 이러한 방향 전환을 지원할 것을 주문한다. 중국 SupChina(2021.4.)4는 코로나19 상황에서 중국 플랫폼 기업에 소속된 배달근로자의 권리수호 노력과 이에 대한 기업·국가의 대응을 개별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중국에서 플랫폼 기업과 플랫폼 노동 간 갈등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점점 더 중대한 문제가 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무엇보다 기술 발달의 내용과 방향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정보격차 해소가 중요하다전환 과정이 모든 근로자에게 이득을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디지털 프리랜서 같은 새로운 형태의 근로자에 대한 보호방안도 필요하다.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동향, 향후 예상되는 직무 변화 등을 근로자와 관리자 간,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모든 이들이 충분히 알 수 있도록 홍보 및 확산이 필요하다. 아울러 소멸하는 직무를 수행하는 근로자들을 위한 직무교육과 재직자 재교육을 통한 지속적인 직업 활동 기반 마련도 필요하다.


1) KDI는 기술·경제 패러다임의 변화에 따른 주요 부문별(산업·기술노동거버넌스 등과제 등을 포함한 혁신성장의 비전과 전략’ 보고서 발간 (2019)

2) 2010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상한 영국 런던정경대 교수 크리스토퍼 피사리데스(Pissarides, Christopher A)가 더 좋은 일을 통한 더 좋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정부산업시민사회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설립

3) 「테크놀로지의 덫」 (2019)

4)  국제사회에 중국 중심의 뉴스정보비즈니스 등을 전달하기 위한 디지털 미디어 플랫폼뉴욕에 위치함


※︎ 본 글은 글로벌 싱크탱크 기관들의 발표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되었습니다. 본문 중 싱크탱크 기관명을 클릭하면 관련 자료 확인이 가능합니다.


Bruegel  미래의 일을 위한 하이브리드 모델(2021.6.)  Blending the physical and virtual: a hybrid model for the future of work     ●팬데믹 위기로, 근로자는 효율적으로 원격 업무를 수행할 수 있고, 재택근무는 생산성 향상으로 새로운 작업공정을 실현할 수 있음을 경험. 또한 근로자 복지 보호와 원격 근로자와 현장 근로자의 효율적 결합을 위해 근로환경 내에 안전장치의 필요성도 제기됨  ●EU는 단일시장 내에서 하이브리드 근로 모델을 창출하기 위해, 노동조합과 기업계가 고용주와 정부 간의 대화를 통해 새로운 하이브리드 작업 기본계약을 채택하기를 기대. 유연한 근로조건, 현장-하이브리드 근로자 간 최소 보호 수준의 동일한 보장, EU 단일시장 내 근로자 이동의 자유 등 반영할 것  Mckinsey  코로나 이후 일의 미래(2021.2.)  The Future of Work After COVID-19  ●8개국(미국, 영국, 일본, 독일, 프랑스, 스페인, 중국, 인도)의 약 800개 직업, 2,000개 직무를 분석한 결과,  1.물리적 근접성이 높은 일자리(의료, 개인 진료, 현장 고객서비스 등)가 큰 변화를 보일 확률이 높음  2.코로나는 전염병 이후의 일자리를 재구성할 수 있는 세 가지(원격근무, 전자상거래, 업무 자동화 및 AI 도입 등) 광범위한 트렌드를 가속화  3.코로나 전보다 25% 이상의 근로자들이 현 직업을 바꿀 필요  세계경제포럼(WEF)  2020 일의 미래 보고서(2020.10.20.)  The Future of Jobs Report 2020    ●팬데믹에 의한 붕괴, 향후 5년 내 도입될 기술, 일자리•기술에 대한 전망으로, 15개 산업 부문과 26개 선진국•신흥국에 대한 심층 정보 제공         - 팬데믹 경제에서의 노동시장 전망: 단기 충격과 장기 추이, 원격•하이브리드 작업장, 평등에의 영향         - 2020-2025 노동시장 진화 예측: 채택될 기술, 부상•쇠퇴하는 직업•역량         - 공공•민간 부문의 노동시장 회생 경로: 임시 공공정책 완화로부터 장기 해법으로, 인적자원 배치로부터 잠재력 레버지징으로      세계경제포럼(WEF)  일의 미래 어젠다 재설정하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분열과 재개(2020.10.21.)  Resetting the Future of Work Agenda: Disruption and Renewal in a Post-COVID World  ●조직/근로 전환: 기민하고 분산된 작업장, 원격-하이브리드 근로, 작업장 재설계  ●신기술과 역량의 연합: 비스니스 전환을 위한 기술 수용, 재교육과 역량 강화 통합  ●건강/웰빙 배양: 물리적•심리적 건강 보호, 복귀에 대한 믿음  ●인간 중심의 리더십 문화 구축: 지역 리더 강화와 커뮤니케이션 개선, 고용주 청취 제고와 인간적 유대 형성, 다양성•평등•포용 재강조  ●주주 자본주의 수용: 근로자 보호, 해고 재설계, 긱(gig) 작업장의 통합  Chatham House  비공식 및 '긱' 근로자를 위한 사회보장제도 개발(2021.3.23.)  Developing Social Insurance Schemes for Informal and ‘Gig’ Workers    ●팬데믹은 비공식 부문 근로자의 경제적·사회적 불안을 가중. 중앙정부와 국제금융기관(IFI) 간의 연합을 통해 사회보험을 재고할 필요  ●많은 개도국이 팬데믹으로 재정 제약이 악화하였음. IFI는 이들 정부에 자문할 수 있는 역량을 개발하고 수혜국들과 협력하여 보험 제도를 체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평가해야 함  ●선진국 및 IFI의 정부도 부채 경감 및 상호, 다자 보조금을 제공해야 할 수 있으며, 이는 사회보험 정책의 설계 및 이행과 연계되어야 함. G20은 IFI의 이러한 방향 전환을 지원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      국제노동기구(ILO)  포용적 일의 미래(2019.8.)  Inclusive Future of Work : The Russian Federation  ●‘포용적·인간중심적 노동으로의 변화’의 방향성 아래 기술, 인구 그리고 기후변화 등으로 야기되는 노동의 문제를 다룸(ILO와 BRICs 공동 후원)  ●진행 중인 전환은 경제 및 기술 발전에 긍정적이지만 노동시장의 구조적 변화를 가져옴. 고령화 등 인구통계학적 변화는 노동 활성화, 생산성 향상 및 고용을 보장하기 위한 추가적인 노력 필요  ●기술 변화는 일과 삶의 균형과 능력 개발을 위한 더 나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양질의 일자리와 디지털 및 핵심기술에 대한 투자를 보장하기 위한 법적 프레임워크의 조정이 필요함  ●기후변화에 적응하려면 경제는 생산 프로세스와 기업을 전환하여 비즈니스 모델을 변경해야 함. 특정 분야나 직업 종사자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녹색 경제에서 많은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창출할 것. 정부, 사회적 파트너, 시민사회의 공동노력이 요구됨  Institute for the Future of Work (일의미래 연구소)  알고리즘 시스템이 어떻게 양질의 일자리를 잠식하는가(2021.5.)  The Amazonian Era – How Algorithmic Systems are Eroding Good Work  ●긱 경제를 대하는 태도, 관행, 비즈니스 모델이 근로자 삶에 미치는 영향의 이해가 부족한 편. 알고리즘 시스템은 일(work)의 본질적 측면을 제어하고, 일은 알고리즘에 의해 측량될 수 있는 좁은 의미로 재해석됨  ●이는 노동력을 쪼개 근로를 강화하고 인간의 능력, 판단, 그것을 수용하는 사람들의 에이전시 가치를 간과함. 기술개발과 전개에 대한 이러한 단기 접근은 많은 주요 부문에서 ‘양질의 일자리’를 잠식  SupChina  중국 배달노동자들에게 열악한 보장시스템(2021.4.20.)  In China, delivery workers struggle against a rigged system    ●코로나19 상황에서 중국 플랫폼기업 소속 배달근로자의 권리수호 노력과 이에 대한 기업 및 국가의 대응을 개별 근로자 사례를 통해서 설명  ●무려 700만 명이 넘는 배달근로자가 존재하는 중국 플랫폼경제의 현실. 플랫폼 경제, 플랫폼기업, 플랫폼노동은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 점점 중대한 문제가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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