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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10명 중 9명 "자녀에게도 한국어·문화 가르칠 것"
출처
기타
작성일
2021.05.06

재외동포 10명 중 9명 "자녀에게도 한국어·문화 가르칠 것"


아카데미 수상작 '미나리'에서는 미국에 온 외할머니 순자(윤여정 분)가 이곳에서 나고 자란 손주들을 돌보면서 미나리 씨앗을 심는 법이나 카드놀이 등 한국 문화와 언어 등을 가르쳐 주는 장면이 종종 등장한다.

영화처럼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고, 자녀에게도 한국어와 우리 문화 등을 가르칠 의향이 있다고 밝힌 재외동포의 비율이 역대 최고인 90%를 넘어섰다.

재외동포재단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재외동포 한민족 정체성 함양지수 조사' 보고서를 5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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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 10명 중 9명 "자녀에게도 한국어·문화 가르칠 것"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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