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포] 미국 첫 한복의 날 '들썩'…교포·현지주민 손잡고 강강술래
美주지사 부인, 치마저고리 차림 참석 "미국 첫 한복의날 행사 자랑스러워"
한국 전통 의상을 기념하는 '한복의 날' 행사가 해외 최초로 미국에서 열렸다.
미국 뉴저지 북부의 소도시 테너플라이는 21일(현지시간) 휴일러 공원에서 한복의 날을 기념식을 개최했다.
브라이언 전 AAYC 대표는 "미국에서 처음으로 한복의 날 행사가 열리게 돼 감격스럽다"며 "뉴저지뿐 아니라 다른 지역에서도 한복의 날이 기념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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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미국 첫 한복의 날 '들썩'…교포·현지주민 손잡고 강강술래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