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첫 올림픽선수단이 남긴 서명'…홍콩 한인 정착 75주년 전시
올해 홍콩에 한인이 정착한 지 75주년이 되는 것을 기념한 전시회가 다음달 1일 현지에서 개막한다.
주홍콩 한국문화원은 홍콩한인회와 함께 2월 1일부터 3월 11일까지 현지 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홍콩 한인의 역사를 돌아보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전시품 중에는 1948년 해방 후 대한민국 선수단이 태극마크를 달고 처음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런던으로 가는 길에 홍콩을 경유하며 남긴 서명문도 있다.
-기사원문보기-
'韓 첫 올림픽선수단이 남긴 서명'…홍콩 한인 정착 75주년 전시
출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