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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장관, 녹색의 포용적 미래 구축과 더욱 발전된 OECD의 미래 60년을 위한 한국의 기여 방안 강조
출처
외교부
작성일
2021.10.12
원본URL
https://www.mofa.go.kr/www/brd/m_4080/view.do?seq=371605&srchFr=&srchTo=&srchWord=&srchTp=&multi_itm_seq=0&itm_seq_1=0&i

10.5(화)-6(수)간 ‘공통의 가치 – 녹색의 포용적 미래 구축 (Shared Values : Building a Green and Inclusive Future)’을 주제로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10.5(화)-6(수)간 ‘공통의 가치 – 녹색의 포용적 미래 구축 (Shared Values : Building a Green and Inclusive Future)’을 주제로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각료이사회에 참석하였습니다.

정 장관은 10.5(화) 개회식에서 금년 각료이사회 부의장국의 수석대표로서 의장국 수석대표인 Antony Blinken 미 국무장관, Pierre Gramegna 룩셈부르크 재무장관과 함께 개회 발언을 하였습니다.

개회식에 이어 ‘공통의 가치(Shared Values)’주제하 개최된 비공개 회원국 회의 발언을 통해 정 장관은 포용적 경제구조로의 전환을 위한 사회 안전망 강화와 친환경, 저탄소 경제로의 전환 과정이 한국이 코로나 위기에 따른 경제적 타격을 조기에 극복하는데 기여하였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외교부는 금번 각료이사회 참석을 통해 부의장국으로서 각료이사회 개최 준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다자경제외교 무대에서의 외교적 위상을 높인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였습니다.

각료이사회 2일차인 10.6(수) 개최되는 국제조세 문제 조찬 회의, ‘녹색의 미래 구축 : 탄소 중립 달성’(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녹색금융 분임 토의)회의에 기획재정부 윤태식 국제경제관리관이, ‘모두를 위한 무역’을 주제로한 통상장관 오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여한구 통상교섭본부장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한편, 금년은 우리나라의 OECD 가입 25주년으로서 그간 한국경제의 변화와 OECD와의 협력관계를 조명하는 세미나를 10월말 파리에서, 11월 서울에서 개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