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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러-우 전쟁 이후, 비료 공급망 혼란으로 인해 베트남 비료 수출액 및 수출량이 증가
러-우 전쟁으로 베트남 비료 수출 크게 증가
한국무역협회 호치민지부
□ 러-우 전쟁 이후, 비료 공급망 혼란으로 인해 베트남 비료 수출액 및 수출량이 증가
ㅇ 올해 1~7월 베트남의 비료 누적수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73.4% 증가한 7억 2,200만 달러를 기록
- 같은 기간, 비료 수출 물량은 전년동기대비 48.4% 증가한 72만 2천톤을 기록
※ 출처: 베트남 통계총국(GSO)
- 이와 같은 베트남의 비료 수출 증가는 러-우 전쟁으로 인한 비료 공급망 혼란에 따른
비료 가격 상승 및 주요 비료 수출국인 러시아와 중국의 수출 통제에 기인
ㅇ 베트남 국영 비료회사 Petrovietnam Fertilizer and Chemical Corporation(PVFCCo)의 매출 및 수출이 크게 증가
- 올해 1~9월 PVFCCo의 매출액이 15조동(약 6억 2,500만 USD)을 기록
- 세후 이익은 5.3조동(약 2억 2천만 USD)에 이르며 매출액과 세후이익이 전년동기대비 각각 2배, 3배씩 증가
- 올해 PVFCCo의 푸미(Phu My) 비료공장에서 생산한 비료(모든 종류)는 90만톤에 육박
- 올해 1~9월 PVFCCo의 비료 누적수출량은 15만 5천톤을 기록하며 올해 목표치의 3배를 달성
ㅇ 한편 베트남의 對韓 비료 수출 역시 증가
- 올해 1~8월 한국의 對베트남 비료 수입액은 전년동기대비 14.6배 증가한 6,931만 달러를 기록(MTI 2단위 기준)
- 수입물량은 전년동기대비 5.1배 증가한 8만 1,532톤을 기록
※ 출처: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
출처:
https://en.vietnamplus.vn/petrovietnam-s-fertiliser-corporation-sees-impressive-profit/239657.vnp,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
베트남 통계청(G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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