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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 K-내구소비재로 확산
자료구분
동향
출처
한국무역협회
관련부서
수집일
2022.08.29
작성일
2022.08.30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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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내용 
□ 인도 유력매체 중 하나인 `The Economic Times''''에 의하면 K-드라마, K-팝으로 인한 한류열풍으로 자동차, 휴대폰, 가전제품 등의 한국소비재에 대한 경제적 파급효과가 커지고 있다고 밝혔음

  

ㅇ BTS, 블랙핑크 등 K-팝의 열풍은 K-드라마로 이어지고 있으며, 특히 지난 2020년에는 넷플릭스 인도의 K-드라마 시청이 전년 대비 370% 폭증하는 등 우리 드라마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음

  

-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던 `오징어 게임''''은 지난해 9월 출시 이후 넷플릭스 인도에서 11주 동안 1위, 28주 동안 탑10에 선정되었음

  

ㅇ 업계 관계자들은 한국브랜드들이 한류열풍을 통한 마케팅과 함께 뛰어난 품질로 시장점유율을 점차 높이고 있다며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 평가하였음

  

□ 한국 브랜드는 특히 자동차, 가전제품과 같은 인도의 내구소비재 부문에서 그 위상을 굳건히 하고 있음

  

ㅇ (자동차 산업) 유럽 자동차 산업 분석기관 `Jato Dynamics''''에 따르면, 한국 브랜드 자동차의 인도시장 점유율은 금년 2분기 22%로 2020년부터 3년간 비슷한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음

  

- 특히 인도 소비자들의 SUV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짐에 따라 현대, 기아차가 同 분야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나, 보수적인 일본 자동차 업계는 트렌드를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고 언급함

  

- 이에 따라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본 브랜드의 점유율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음 (`20.1Q 60% → `22.2Q 48%)

  

ㅇ (가전제품) 한류열풍이 불면서 특히 가전제품 부문이 더욱 강세를 보였으며, LG전자의 경우 세탁기, 냉장고, 전자레인지 등 가전제품의 점유율이 30%가 넘음

  

- 인도 시장조사업체 GFK에 의하면 LG전자의 1~5월 누적 점유율은 세탁기 35.6%, 냉장고 31%, 전자레인지 42.5%이며, 삼성의 점유율을 합치면 대부분 인도 가전제품 시장의 55~60%를 장악함

  

ㅇ (스마트폰)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에 따르면, 올해 4~6월 삼성의 점유율은 18.6%로 샤오미(19.2%)에 이어 2위이며, 5G 스마트폰과 프리미엄 스마트폰 부문에서는 삼성이 1위를 차지하였음

  

- 최근 인도 정부는 12,000루피 이하의 중국 스마트폰에 대한 인도 판매 제한을 검토하고 있으며, 삼성, 릴라이언스 지오, 라바, Micromax 등의 기업이 큰 수혜를 볼 수 있다고 시장전문가들은 말함

  

- 12,000루피(약 20만 원) 이하의 저가 제품의 인도 스마트폰 시장 비중은 금년 2분기 기준 31%이며, 이 중 80%가량을 중국기업이 차지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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