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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6일 통계청이 발표한 『‘21년 4/4분기(11월 기준)임금근로 일자리 동향』에 따르면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1,996.5만개로 전년동기대비 37.6만개 증가하였으며, 지난 21년 3/4분기에 비해 증가폭이 축소되었다. ㅇ 전년동기와 동일한 근로자가 점유한 지속일자리는 1,380.6만개로 69.2%, 퇴직·이직으로 근로자가 대체된 일자리는 333.3만개로 16.7%, 기업체 생성 또는 사업 확장으로 생긴 신규일자리는 282.6만개로 14.2%를 차지하였다. ㅇ 한편 기업체소멸 또는 사업축소로 사라진 소멸일자리는 245.1만개로 나타났다. ㅇ 산업별로는 전년동기대비 보건·사회복지(13.8만개), 정보통신(7.1만개) 등에서 증가, 공공행정(-12.3만개) 등에서 감소하였다. ㅇ 일자리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은 전자통신(1.8만개), 전기장비(1.7만개) 등이 증가하였으나, 기타 운송장비(-0.5만개), 섬유제품(-0.4만개) 등에서 감소하였다. ㅇ 근로자의 성별로는 전년동기대비 남자가 12.3만개, 여자는 25.3만개 증가하였다. ㅇ 연령대별는 30대(-0.5만개)가 감소하였고, 60대 이상(20.5만개), 50대(14.3만개), 20대 이하(1.9만개), 40대(1.3만개)에서는 증가하였다. ㅇ 조직형태별로는 회사법인(29.4만개), 개인기업체(5.4만개), 회사이외의 법인(5.3만개)에서 증가하였고, 정부·비법인단체(-2.6만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