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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청정수소 생산·활용 확대 방안 논의
자료구분
정책
출처
산업통상자원부
관련부서
수소산업과
수집일
2022.04.21
작성일
2022.04.22
원본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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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청정수소 생산·활용 확대 방안 논의


 


- R&D 등 정부 지원 확대 및 수전해 설비 안전기준 개선 추진 -







 


□ 산업통상자원부(이하 ‘산업부'''') 문승욱 장관은 4.21.(목) 오후 2시 30분, 전남 여수에서 청정수소 관련 기업인들과 간담회를 개최함


 



















 


〈 업계 간담회 개요 〉


 



 


 



 


◇ 일시/장소 : ''''22.4.21.(목) 14:30~16:00 / LG화학 여수공장 본관동


 


◇ 참석자 : (산업부) 문승욱 장관, 양병내 수소경제정책관


 


(기업) LG화학, SK E&S, 두산퓨얼셀, 한화솔루션(이상 수전해 관련 기업), 

포스코(수소환원제철), ㈜덕양에너젠(정제‧운송), 남부발전(수소발전)


 


(유관기관 및 지자체) 한국에너지공단, 전남도청


 







 


ㅇ 이번 간담회는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청정수소의 국내 생산 및 활용 확대 방안을 논의하는 한편, 관련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를 해소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됨


 


□ 문승욱 장관은 인사말씀을 통해 수소가 탄소중립 실현의 핵심수단이자 미래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면서, 기존 화석연료와는 달리 우리 자본과 기술로 생산할 수 있는 에너지 안보 자원이라고 강조하고,


 


ㅇ 수소 산업 생태계 조성 촉진을 위한 국내 청정수소의 생산·활용 확대에 참석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당부하는 한편,


 


ㅇ 정부도 기술개발과 실증사업 지원을 통해 기업의 기술력을 제고하고, 「수소법」 개정에 맞추어 ‘청정수소 인증제''''와 ‘청정수소 구매·공급제도(CHPS)''''를 도입하는 등 청정수소가 조속히 경제성을 갖추고 안정적인 수요처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언급함


 


□ 참석 기업인들은 ▴다양한 방식의 수전해* 기술개발, 실증사업 및 해외시장 진출에 대한 정부 지원 확대와, ▴실증사업 진행을 위한 수전해 장비 파열시험 기준의 국내외 기준 조화** 등 규제 합리화를 요청


 


* 물을 전기 분해하여 수소를 생산하는 기술로, 사용하는 전해질에 따라 알칼라인(AEC), 고분자전해질(PEMEC), 음이온교환막(AEMEC), 고체산화물(SOEC) 수전해 등으로 구분


 


** 해외는 내압시험만 실시하며, 국내는 내압시험과 파열시험을 모두 실시


 


ㅇ 산업부는 규제 샌드박스 제도를 활용하여 수전해 설비 등 신규 수소산업분야 설비에 대한 규제 개선을 추진하는 한편, 「수소법」 개정 등을 통해 국내 청정수소 생산 및 활용에 있어서의 경제성 확보를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해 나갈 계획임


 


□ 한편, 문 장관은 간담회 참석 전 LG화학 VCM 공장을 방문하여 클로르알카리 공정*을 시찰하고, 연구진으로부터 이를 응용·변형한 수소 생산用 대용량 알칼라인 수전해 장치 연구 현황을 청취함


 


* 클로르알카리 공정은 염소(chloride)와 가성소다(caustic soda)를 생산하는 공정으로, 알칼라인 수전해(AEC)와 구조적으로 동일하므로, 기존 기술을 응용한 전극 개발 등 추가 기술개발을 통해 사업확장이 가능
첨부
0421(22조간 13시30분엠바고)수소산업과, 국내 청정수소 생산·활용 확대 방안 논의_수정.hwp 0421(22조간 13시30분엠바고)수소산업과, 국내 청정수소 생산·활용 확대 방안 논의_수정.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