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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 결과에 따르면, ''''20년 12월말 기준, 임금근로자의 평균대출은 4,862만원, 개인대출을 보유한 임금근로자의 중위대출은 4,500만원으로 전년보다 평균대출은 454만원(10.3%), 중위대출은 631만원(16.3%) 증가하였다. 임금근로자의 대출잔액 기준 연체율은 0.50%로 전년보다 0.10%p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의 평균대출은 6,026만원, 여자는 3,438만원이었으며, 대출잔액 기준 연체율은 각각 0.55%, 0.40%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는 7,128만원, 30대는 6,475만원, 50대는 5,810만원으로 나타났으며, 대출잔액 기준 연체율은 60대 0.87%, 70세 이상은 0.72%, 50대는 0.66%로 나타났다. 소득 3천만원 미만 임금근로자의 평균대출은 2,386만원이었으며, 소득 1억원 이상 임금근로자 평균대출은 1억7,131만원으로 나타났다. 대출잔액 기준 연체율은 소득 3천만원 미만은 1.25%였으며, 1억원 이상은 0.07%였다. 대기업에 종사하는 임금근로자의 평균대출은 7,624만원, 중소기업은 3,941만원으로 나타났으며, 대출잔액 기준 연체율은 각각 0.24%, 0.82%로 나타났다. 금융˙보험업에 종사하는 임금근로자의 평균대출이 9,541만원으로 가장 높고, 숙박˙음식점업은 1,898만원으로 낮게 나타났으며, 대출잔액 기준 연체율은 숙박˙음식점업(1.19%), 건설업(1.18%), 운수˙창고업(0.87)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일자리행정통계 임금근로자 부채는 다양하게 수집된 행정자료 등을 이용하여 작성하는 통계이며, 통계작성에 활용된 자료의 항목별 기준시점 등이 상이하므로 자료 해석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 자세한 내용은 첨부파일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