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문화, ‘KCON 2016 NY’에서 한국 홍보

▲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한류문화, ‘KCON 2016 NY’에서 한국 홍보

[서울=글로벌뉴스통신]한국관광공사 뉴욕지사(지사장 나상훈)는 현지시간 24일(금)부터 이틀간 미국 뉴저지 푸르덴셜 파크(Prudential Park)에서 개최된 한류문화 컨벤션 행사 ‘KCON 2016 NY'에 참가하여 의료, 미용, 한류 등을 소재로 한국관광을 홍보하였다.

 K-뷰티 설명회 개최, 전문가 초청 메이크업 강좌, 방한 의료관광상품 판촉, 의료관광 온라인 플랫폼 가입 이벤트 개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한국관광 홍보부스에서는 미국 현지 여행사와 공동으로 한류팬을 위한 K팝 테마 방한상품 판촉활동 및 2016-2018 한국방문의 해, 2018 평창동계올림픽 등 소재를 활용하여 한국관광을 알렸다.



▲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한류문화, ‘KCON 2016 NY’에서 한국 홍보

이번 행사에는 한국보건산업진흥원도 공동 참가하여 한방의학 교실 운영, 1:1 소비자 체질 상담 등 한국 한의학 홍보에도 힘을 쏟았다.

 한국관광공사 나상훈 뉴욕지사장은 “이번 'KCON 2016 NY' 행사를 방문하는 많은 한류팬들에게 한국관광을 보다 친근하게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더 많은 미국인들이 한국관광에 관심을 갖고 방문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한류문화, ‘KCON 2016 NY’에서 한국 홍보

한편, 지난 해 한국을 방문한 미국인은 767,613명이고 올해 5월까지 인원은 337,091명(전년동기 대비 6.2% 증가)으로, 방한 규모에서 미국은 중국, 일본에 이은 세번째 방한 관광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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