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뉴욕한국문화원 대표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엄마는 해녀입니다”〉 개최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2.09.01

▲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 8월 프로그램 홍보 이미지

▲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 8월 프로그램 홍보 이미지


뉴욕한국문화원은 오는 8월 18일 (목) 오후 1시, 뉴욕공립도서관과 공동주최로 2022년도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의 8월 프로그램으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인 제주해녀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그림책 ‘엄마는 해녀입니다’를 함께 읽는 시간을 가졌다.

제주해녀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 ‘물숨’의 고희영 감독이 쓰고, 스페인의 유명 화가인 에바 알머슨이 그린 이 동화책을 통해 해녀들의 생활과 그들이 가진 삶의 지혜를 아이들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50여명의 현지 어린이 및 학부모가 참가한 이번 수업에서는 동화 속 표현들을 한국어와 영어로 구연하며 바다 생물의 이름을 한국어로 배웠고, 만들기와 동요 부르기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 온라인으로 개최된 행사 모습

▲ 온라인으로 개최된 행사 모습


▲ 온라인으로 개최된 행사 모습

▲ 온라인으로 개최된 행사 모습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 프로그램은 뉴욕공립도서관의 세인트 아그네스 지점과 공동으로 주최하는 뉴욕한국문화원의 대표 온라인 어린이 교육 사업으로, 매월 다양한 주제를 선정하여 한인 동포 어린이들과 현지 아이들을 대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




□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
(한글)https://kr.koreanculture.org/education-literature/2022/08/18/korean-storytime
(영문)https://www.koreanculture.org/education-literature/2022/08/18/korean-storytime


□ 주요 언론보도
미주 중앙일보: 뉴욕한국문화원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 (8/5)
뉴욕일보: 어린이 교육 프로그램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 (8/6)
보이스 오브 뉴욕 라디오 코리아: [파워 FM] 뉴욕 한국 문화원 어린이 프로그램 동화로 배우는 한국어/윤보라 실무관과 함께 (8/8)
미주 한국일보: “동화로 제주해녀 삶과 지혜 배워요” (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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