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은 8월 25일 '오늘의 반찬은?'을 주제로 주재국민들에게 다양한 종류의 반찬, 특히 일상적인 한국 요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반찬 종류를 소개하는 대면 한식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에는 한식 전문가를 초청해 참가자들에게 반찬의 종류, 재료, 조리법 등을 소개하고 참가자들은 준비된 재료로 직접 반찬을 조리하는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또한, 행사가 끝난 후 참가자들에게 각자의 집에서 맛볼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반찬 도시락도 제공하여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한 참가자는 "한식을 배우면서 직접 조리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하였다.

앞으로도 우리 문화원에서는 재미있는 행사를 통해 또 다른 한식의 종류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