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한복과 바틱의 만남 패션쇼 개최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1.12.02

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 2021년 주요계기 '문화원 개원 10주년' 을 기념하여 국가이미지 홍보를 위한 한복패션쇼를 개최하였다.


▲ 현지 유력 신문 Jawa Pos  전면에 보도

▲ 현지 유력 신문 Jawa Pos  전면에 보도


한복디자이너 이효재씨와 바틱 디자이너 유누스 노비타(Yunus Novita)씨를 초청하여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사극 속 한복과 궁중한복 외 특별한복(한글무궁화조선시대 산수화 및 풍속화), 바틱 옷감으로 제작한 한복한복 옷감으로 제작한 바틱 의상그리고 조선시대의 인도네시아 전통 바틱 의상 등 80여점을 무대를 올렸다.


▲ 마지막 장면

▲ 마지막 장면

▲ 마지막 장면


▲ 특별한복(산수화 및 풍속화)

▲ 특별한복(산수화 및 풍속화)


사전 촬영으로 진행된 패션쇼는 자카르타와 청주시 초정행궁에서 이원으로 촬영하여 문화원 유튜브 계정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패션쇼 본공연을 중계했고, 부대행사로 K-보자기 예술을 통한 실용 소품 체험, 주재국 민영 방송국 R-TV에서 특별 프로그램으로 편성하여 30분간 방영하는 등 총 참여자(현장 참석자, 소셜미디어 좋아요 및 시정차, TV 시청자) 수가 58만 명에 육박했다.(10.7.-11.6. 누적 집계)

 

이번 패션쇼에는 주재국 정치·문화·경제계 주요인사가 한복 명예모델로 무대에 올라 국민들의 관심이 증폭되었고, 이를 통해 ‘한복의 친근함과 실용성’을 보여줌으로서 문화·패션계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한복 옷감으로 만든 인도네시아 바틱 전통의상과 바틱 옷감으로 만든 저고리와 한복 치마의 조화가 양국 문화교류의 좋은 사례로 국민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 냈으며, 현지 주요 신문에 전면 보도되는 등 국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 바틱 옷감으로 만든 한복

▲ 바틱 옷감으로 만든 한복


▲ 한복 옷감으로 제작한 바틱 전통의상

▲ 한복 옷감으로 제작한 바틱 전통의상


우리 문화원은 올해 우리 고유문화 ‘한복’ 홍보를 위해 한류 콘텐츠 속 ‘한복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 및 작품 전시’, ‘한복 이야기 세미나’, ‘한복 문화체험’, 공공문화 사업으로 ‘한복 전시’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친 바 있다.


* 본 행사는 문화원 유튜브 (kcc indonesia)에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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