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제53회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정기 전시회 개최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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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존재의 회복 탐구 70인전"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9.16(금) 19:00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회장 양민숙)와 공동으로 "제53회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 정기 전시회 (The 53rd Annual Exhibition of Korean Artists Association of Southern California)"를 LA한국문화원 2층 아트갤러리에서 개막하여 9.30(금)까지 개최했다.


▲ 전시오프닝 단체사진 / 개막식 관객들

▲ 전시오프닝 단체사진 / 개막식 관객들


이번 전시는 ‘인간의 소중한 존재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마련되었으며, 총 70명의 회원작가들이 평면화부터 설치미술, 3D 작품까지 다양한 작품 70점을 전시하였다. 전시오프닝에는 정상원 (문화원장)을 비롯해 양민숙(KAASC 회장), 강영일, 고경호, 권주경, 김경애, 김다니, 김성일, 김소문, 김연숙, 김연희, 김영식, 김운옥, 김원실 등 70명의 협회회원작가를 비롯해 현지 미국인, 재미한인동포 등 150여명의 관람객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전시 개막식 관객들

▲ 전시 개막식 관객들


남가주한인미술가협회(KAASC)는 1964년 발족하여 정기전 외에 회원들의 그룹전과 타민족과의 교류와 화합을 위한 그룹전, 차세대의 젊은 작가들을 발굴 및 격려를 위한 대학공모전 등 미주한인작가들의 작품 활동과 전시를 적극 지원해 오고 있는 한인 대표 예술단체이다.


▲전시장

▲전시장


이번 전시회는 주재국 내 이민사회에서 볼 수 있는 지역 미술의 특성과 한국문화가 잘 조화되어 있는 재미한인작가들의 작품을 통해 미 주류사회에 미술을 통한 한국문화 홍보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해외 교포예술단체 중 가장 오래된 협회중 하나인 동협회의 작가들이 독특한 이민사회를 형성하고 있는 LA의 새롭고 다양한 사회상을 예술로 승화시킨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타 커뮤니티에 소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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