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2022.8.30(화) 주남아공대사관의 친한외국인 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대사관 유스 캠프 학생, 한국인 중고등학생 10명 남아공 대학생 10명 총 20명을 초청하여 문화원의전시관, 사랑방, 도서관 등 시설 관람 및 전통놀이 체험, K-pop 댄스 배우기, 한식 강좌 등 다양한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한국 전통 공예품 설명을 듣는 대사관 유스캠프 학생들

학생들은 문화원의 전시관의 전통공예품을 관람하고 사랑방에서 한복체험을 했습니다.

▲한복을 체험하는 남아공 대학생

학생들은 문화원의 한식강좌실에서 김밥, 떡볶이, 불고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남아공 학생들은 한국드라마에서만 보던 한국음식을 만드는것에 기대감을 표하며 즐거워 했습니다.

▲김밥,떡볶이 그리고 불고기를 만들어보는 학생들

학생들은 직접 만든 한국음식을 체험 후 강당으로 이동하여 투호, 딱지치기, 제기차기 등을 포함한 한국전통놀이와 문화원의 K-pop 아카데미 강사 켓의 지도하에 K-pop댄스, 그리고 문화원 태권도 사범 레소보 로부터 태권도 품새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pop댄스와 태권도 품새를 배우는 학생들

앞으로도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한국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한국 이미지를 증진하기 위해 다양한 한류 문화 행사를 지속해서 개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