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문화원, 한-브 문화교류 작품 제막식 개최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2.11.04

공식 제막행사


[좋은아침] 한국문화원(원장 김완국)는 지난 8월부터 시작된 한국과 브라질 문화를 이미지화한 미디어아트 및 외벽전시에 이어 봉헤찌로 한인타운에 위치한 찌라덴찌스(Tiradentes) 지하철역 내에 한국 유명 픽셀 아티스트 주재범 작가의 작품을 전시한 가운데, 7일 오후, 찌라덴찌스역 내부 전시공간에서 공식 제막행사를 가졌다.

이날 제막 행사에는 황인상 총영사, 김완국 문화원장, Julia Abdon 상파울루 지하철 미술 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황 총영사는이번 전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를 해 준 상파울루 지하철 관계자 측에 감사를 표한 후, 한국명 지하철역(Tiradentes-Coreia) 변경 법안이 심의 중인 것에 대해서도 소개하였다.

이 날부터 소개되는 주재범 작가의 작품으로는 ’서울과 상파울루의 중간 그 어딘가(Somewhere between Seoul and Sao Paulo)’ , ’작은 지구촌 상파울루 봉헤찌로(Multi-cultural Village SãoPaulo BomRetiro)’ 등이 전시 될 예정이다.

문화원 측은 이번 전시회는 Tiradentes 지하철역 내부 전시 공간 운영 일정에 따라 12월 중순까지 전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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