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내용 중 사용자들이 제공하는 콘텐츠는 일부 의미전달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2022.10.21(금) 주재국 관광 업계 관계자 50여명을 초청하여 한국 관광 홍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한국관광 확대를 위해 기획된 이 행사는 한국관광공사의 초청으로 한국을 방문한 경험이 있는 관광업자인 퍼시 코지(Percy Koji) WC 트래블 회장과 주디 은오케디(Judy Nwokedi) 하우텡주 관광청 이사장의 한국에서 느낀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문화원 중정에서 사진을 찍는 남아공 관광업계 종사자들
주디 은오케디 하우텡주 관광청 이사장은 한국은 "남아공과 같이 식민지배, 빈곤의 경험 등 공통점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한류뿐만 아니라 여자골퍼 등과 친절한 사람들로 유명하다”고 했습니다. 퍼시 코지 TWC 트래블 회장은 한국을 아시아에서 가장 깨끗하고 안전하다며 마음놓고 관광할 수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한국대사관과 공동으로 한국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책을 저술한 작가 팀 모스터드는 온라인 화상으로 책을 소개하였습니다.
▲관광업계 종사자들에게 자신이 만든 책을 소개하는 작가 팀 모스터트
천정범 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남아공인들이 다양한 매력의 한국에 대해 더욱 잘 알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도 주남아공한국문화원은 한국 문화를 통해 한국과 남아공이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도록 노력 할 예정입니다.
▲문화원 강당에서 함께한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