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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헝가리한국문화원은 지난 25일 헝가리의 명문대학인 카롤리-가스파르 대학교 커뮤니티 주간에 초청되어 <This is Korea>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 해당 학교에 재학중인 다양한 국적의 대학생 108명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한국과 한국문화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헝가리 현지 대학생들은 주헝가리한국문화원의 다양한 활동과 한국어 및 문화강좌 등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조각보, 서예, 한식, 한복, K-POP 등 전통과 현대의 한국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 다양한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워크숍에 관심을 보이며 집중하고 있는 학생들
▲ 한식에 대한 설명과 시연 후 시식까지 이어진 워크숍 중 한상차림에 대한 설명하는 모습
▲ 서예 등 다양한 워크숍 프로그램을 즐기는 대학생들
▲ 한글실험프로젝트 전시관람을 위해 문화원을 찾은 카롤리-가스파르 대학 학생들
워크숍에 이어 해당 대학의 한국어 강좌 수강생 25명이 28일 한글 관련 전시 <한글실험프로젝트> 관람 및 견학을 위해 문화원을 찾는 등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으며 연내 MOU체결을 통해 한국어 및 한국문화의 확산과 보급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