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LA한국문화원, 하버컬리지 요리전공생 및 요리사 대상 한식 워크숍 개최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2.11.16

LA한국문화원(원장 정상원)은 10월 25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LA하버컬리지 요리학과 전공생 및 요리사들을 대상으로 한식워크숍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나만의 전을 직접 만들고 있는 요리전공생들

▲ 다양한 재료를 활용하여 나만의 전을 직접 만들고 있는 요리전공생들


이 날 진행한 워크숍은 한국의 대표적인 길거리 음식인 김밥, 순대, 족발, 어묵국, 호떡 등을 준비하여 익숙하지 않을 수 있는 다양한 한식에 대해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시식 행사와 더불어 다양한 한국의 전을 만드는 방법에 대한 정은정 셰프의 시연회 이후, 다양한 식재료를 준비하여 전공생들이 팀을 이루어 나만의 부침개를 만들어 가장 잘 만든 팀에게 한식 상품을 선물로 주는 이벤트 또한 함께 진행했다.


▲ 시식행사

▲ 시식행사


본 행사를 함께 준비한 메인 셰프 Erik Pastora 역시 "요새 아시아, 특히 한식에 대한 관심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후에도 다양한 한식 메뉴를 배워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꾸준히 마련했으면 한다"며 다음 번 워크숍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한 학생은 "한식에 대해서는 김치와 불고기만 알고 있었는데, 한국식 Pancake인 전을 알게 되었고, 다양한 재료로 나만의 부침개를 만들어 볼 수 있었던 점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 워크숍 참가자들와 단체 사진 촬영

▲ 워크숍 참가자들와 단체 사진 촬영


정상원 LA한국문화원장은 학생들이 만든 전을 시식하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처음 전을 만들어 보았을텐데 한국에서 맛보던 그 맛이 생각날 만큼 잘 만들어서 놀랍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한식에 대한 관심과 흥미가 높아지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보다 다양하고 매력적인 한식을 소개할 수 있도록 꾸준히 한식 알리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LA한국문화원은 미 현지인들에게 한식 관련 워크숍의 지속적인 개최를 통해 한식의 매력을 활발히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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