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오사카에서 국악 특별 강좌 <해금> 대면으로 개최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2.11.23

주오사카한국문화원(원장 정태구)은 국립국악원과의 협력으로 일본 현지인들이 대면으로 해금을 배울 수 있는 국악 특별 강좌 <해금>을 10월 실시했다.


▲해금 강좌 모습 (토요일 오후반)

▲해금 강좌 모습 (토요일 오후반)


▲이소라 강사

▲이소라 강사


▲강좌 모습 (평일 오후반)

▲강좌 모습 (평일 오후반)

▲강좌 모습 (평일 오후반)


이번 강좌에서는 초보자는 물론, 경험자도 학습할 수 있도록 5개 반을 개설하였다. 국립국악원 이소라 강사는 해금의 기초부터 2주간의 강좌를 통해 약 9곡을 연주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하였고, 총 34명 수강생들은 국악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었다.


▲강좌 모습 (평일 오전반)

▲강좌 모습 (평일 오전반)


▲강좌 모습 (평일 저녁반)

▲강좌 모습 (평일 저녁반)


▲강좌 모습 (토요 초중급반)

▲강좌 모습 (토요 초중급반)


초보자들은 처음에는 해금의 연주법을 어려워하였으나 점차적으로 ‘아리랑’을 비롯해 ‘오나라’, ‘한오백년’, ‘스와니 강’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할 수 있게 되었다.

초중급반은 문화원에서 10년 전에 실시한 해금 강좌를 수강한 후 연습을 계속 이어오고 있는 분, 한국 유학 중 해금을 배운 경험이 있는 분 등 경험자들이 수강하였으며 ‘아름다운 나라’, ‘세령산’ 등 다수의 곡을 통해 다양한 연주법을 습득했다.


▲수강생 발표회

▲수강생 발표회


▲이소라 강사 공연

▲이소라 강사 공연


강좌 마지막 날에 개최된 수료식에는 수강생과 수강생 가족 40여 명이 참석하였고 각 반마다 ‘아리랑’, ‘에델바이스’, ‘문 리버’, 아름다운 나라’ 등의 연주를 선보였다. 그 후 이소라 강사의 해금 독주 공연이 진행되어 아름다운 해금 소리를 들려주었다.


▲수료식 기념사진

▲수료식 기념사진


주오사카한국문화원은 작년에 실시한 ‘온라인 단소 강좌’에 이어 올해는 대면식 해금 강좌를 실시하였다.  향후에도 이와 같은 ‘단기 집중형 국악 강좌’를 통해 국악의 매력과 우수성을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


ㅇ 강좌명: 오사카한국문화원 국악 특별 강좌 <해금>
ㅇ 강좌 기간: 2022.10.15(토)~10.29(토)
ㅇ 장소: 문화원 세미나실 및 누리홀(대면 강좌)
ㅇ 주최: 주오사카한국문화원
ㅇ 협력: 국립국악원
ㅇ 강사: 이소라(국립국악원 창작악단 해금 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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