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나전, 시대를 초월한 빛, 한국의 나전을 만나다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2.12.02

주프랑스한국문화원과 국립무형유산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및 한국문화재재단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나전, 시대를 초월한 빛, 한국의 나전을 만나다.’ 전시가 지난 9월 29일부터 11월 19일까지 문화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의 나전 전시장

▲ 주프랑스 한국문화원의 나전 전시장


고려시대부터 현대 작품까지 시간의 미학을 조명한 전시는 예술감독 안강은이 맡았으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의 유작과 전통 기술을 현대에 접목 시킨 예술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조선시대 마지막 나전칠기 장인으로 알려진 전성규의 작품을 비롯, 장인정신의 혼을 지키고 가꾸어온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7명 등의 전통 작품 49점과 전통 나전 공예의 기술을 현대적으로 승화한 작가 김성수 등 5명의 예술품 14점이 전시되었다.


▲ 전시를 감상하는 관람객들

▲ 전시를 감상하는 관람객들

▲ 전시를 감상하는 관람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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