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 통해 콘텐츠 완성도 및 주목도 확보

• 올해 한식사업에서 확보한 조리법을 콘텐츠로 제작하여 확산

▲ 한식 콘텐츠 사업 브로슈어 표지

주영한국문화원은 한식 콘텐츠 사업을 통해 한식 조리법을 보급하고 있다. 현지 재료를 활용한 한식 레시피를 콘텐츠로 제작, 온·오프라인을 통해 공개 중이다.

조리법은 올해 진행된 사업 중에 선정하여 일러스트와 함께 재구성해 선보였다. 현지의 채식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지난 8월 르 꼬르동 블루 런던에서 진행된 일반인 대상 강연에서 공개된 법송스님의 오이김치와 상추전을 포함했다.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메인에 곁들일만한 채식을 선보여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일러스트는 드라마 <그해 우리는>, 삼성 비스포크와의 협업으로 유명한 프랑스 출신 작가 티보 에렘(Thibaud Herem)의 작업으로 주목도를 높였다.

문화원은 앞으로도 한식 콘텐츠 사업을 통해 주기적으로 한식 조리법을 알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화원 웹사이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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