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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은 지난 12월 9일(금)부터 12월 17일(토)까지 우리 고유문화 ‘한복’의 세계화를 위한 한복문화주간 사업을 대면 및 비대면으로 개최하였다.
‘한복’을 통한 공공문화 실천을 위해 ‘아세안의 밤’ 행사 계기 한복 홍보부스를 운영하여 주재국 아세안국 공관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최근(12.3.) 공식 개원한 케이브랜드홍보관에서는 한복사진전, 조선시대 궁궐한복과 장신구 전시를 비롯한 참가자 참여형 행사로 한복장신구 체험교실, 즉석 한복 즉석사진 콘테스트, 그리고 지난 10월 실시한 한복사진 공모전 시상식 및 작품 감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주재국 한류팬들과 소통하였다.
또한, 우리 정부(외교부와 문체부 등)의 한복 세계화 추진을 위한 노력을 영상으로 소개하는 등 우리 고유의 ‘한복’문화를 다각도로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