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태국에 울려퍼진 한국의 전통음악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2.12.29

▲ 소리누리예술단 태국 공연

▲ 소리누리예술단 태국 공연


주태국 한국문화원(원장:조재일)은 12월 19~20일 국립국악고등학교 ‘소리누리예술단‘과 함께 태국 국립전통공연예술학교 ‘반딧파타나신’과 방콕한국국제학교에서 한국전통음악 및 무용 공연을 진행했다.


▲ 대취타 공연

▲ 대취타 공연


▲ 창작 무용 '조선의 여인'

▲ 창작 무용 '조선의 여인'


▲ 산조 합주

▲ 산조 합주


▲ 장구춤

▲ 장구춤


대취타, 산조합주, 사물놀이, 장구춤, 화랑무, 관현악 등 소리누리예술단이 준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으며 300여명의 반딧파타나신 학생들과 150여명의 방콕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열렬한 환호와 박수가 공연장을 가득채웠다.


▲ 화랑무

▲ 화랑무


▲ 사물놀이

▲ 사물놀이


▲ 관현악 합주

▲ 관현악 합주


▲ 공연을 감상하는 방콕한국국제학교 학생들

▲ 공연을 감상하는 방콕한국국제학교 학생들


관현악 '신뱃놀이' 공연에는 타악기를 들고 무대 아래에 내려와 관람하는 학생들과 함께 악기를 연주하는 시간도 가졌으며, 학생들의 앙코르 요청으로 태국 민요 '캉카우낀끌루어이'와 아리랑 연곡을 국악 관현악으로 연주하기도 했다.


▲ 북치는 법에 대한 설명을 듣는 학생들

▲ 북치는 법에 대한 설명을 듣는 학생들


▲ 소리누리예술단 학생과 방콕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교류

▲ 소리누리예술단 학생과 방콕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교류


또한 각 국악기의 특징에 대해 소개하고 반딧파타나신과 방콕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국악과 관련된 질문에 답하며 뜻깊은 교류시간도 가졌다.


▲ 조재일 문화원장의 인사

▲ 조재일 문화원장의 인사


▲ 문화원을 둘러보는 소리누리예술단 학생들

▲ 문화원을 둘러보는 소리누리예술단 학생들


공연 후 소리누리예술단은 문화원에 방문해 웹툰 전시를 관람하고 조재일 문화원장과 김현지 국악 강사로부터 태국 내 전통음악동호회, 국악교육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 화랑무 공연

▲ 화랑무 공연

▲ 반딧파타나신 공연 모습

▲ 반딧파타나신 공연 모습


이번 공연은 국악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한-태 양국 학생들이 음악으로 소통하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
문화원은 앞으로도 양국의 다양한 문화예술 교류를 위해 문화원이 앞장설 예정이다.


단체사진


단체사진1




공공누리 4유형 (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위 저작물은 "공공누리 4유형(출처표시-상업적 이용금지-변경금지)"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