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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도네시아 한국문화원(원장 김용운)은 전라남도(도지사 김영록)와 협력하여 한국인의 정서와 자연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한국수묵 전시회를 11월 23일부터 12월 8일까지 인도네시아 국립박물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는 ‘고요한 아침(Morning Calm)’을 주제로 2023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홍보하고,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개최된 G20 정상회의를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멋과 정서를 전통적인 기법과 현대적인 요소로 표현한 29개 작품을 선보였는데, 한류가 대중화되고 있는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새로운 매력으로 다가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