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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13일 싸뜨리차야품학교, 컨깬대학교, 왓쏭탐학교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태국 학생들이 주태국 문화원(원장:조재일)에 방문해 한국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1월 12일에는 싸뜨리차야품학교 고1-3학년 한국어 전공생 19명이 문화원에 대한 소개를 들은 후 <K-웹툰 전시회>를 관람했다.
▲문화원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
▲웹툰 '사내맞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학생들
전시 관람 후에는 다 같이 귀주머니를 만들다. 조금 어려워했지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함께 귀주머니를 만드는 모습
▲싸뜨리차야품학교 학생과 선생님
같은 날, 컨깬대학교 한국어과 1학년 학생 47명이 방문했다.
▲웹툰 전시를 관람하는 학생들
컨깬대학교는 올해 처음으로 한국어과가 신설되어 문화원에 방문한 학생들이 최초 한국어 전공생이다.
▲촛대를 만드는 학생들
▲촛대 만들기에 열중하는 모습
▲컨깬대학교 한국어 전공생과 교수님
학생들은 웹툰 퀴즈 맞히기, 촛대 만들기 체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1월 13일에는 왓쏭탐학교 한국어 전공생 20명이 방문하였다.
▲다크룸에서 영상을 시청하는 학생들
▲웹툰 포토부스
학생들은 전통문화관에서 한국 전통 소품들을 둘러보았으며, 관람 후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왓쏭탐학교 학생과 선생님
학생들은 문화원에서의 한국문화 체험에 대해 값진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