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한국어에 대해 고백하는 말하기 대회로 학습 의욕 샘솟아요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17.08.08
나에게 한국어는 언어뿐만 아니라 제 꿈이에요 주제로 발표하고 있는 주호주 한국문화원 한국어 말하기 대회 발표자


세종학당재단에서 개최하는 한국어 말하기 대회 본선의 지역 예선으로 지난 6월 16일 주호주 한국문화원 아리랑 홀에서 한국어 말하기 대회 ‘렛츠 토크 어바웃 코리아(Let's Talk about Korea!)''가 열렸다. 14명 참가자들은 전년도에 비해 크게 향상된 한국어 말하기 실력을 보였다. 대회는 ‘한국문화는 [  ] 더하기, [  ]이다.’ 혹은 ‘나에게 한국어란 [  ]는 아니고 [  ]이다’ 라는 주제로 3분간 말하기 하는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120여 명의 관객이 행사를 관람했다. 1등상에는 '저에게 한국문화는 한류 말고 사랑병 입니다'를 발표한 회화반의 파티마 다린 제바라 학생이 차지했다. 제바라 학생은 올 9월 한국에서 개최되는 ‘우수학습자초청연수’에 참가할 예정이다. 말하기 대회 심사는 현지 한국어 전문가 3인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진행했다.


K-팝 노래대회에서 우승한 팀이 행사 축하공연을 위해 한국어로 노래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말하기 대회 뿐 아니라 행사 참석자들이 즐길 수 있는 한국문화 체험 행사를 준비해 관객이 함께 즐기는 문화행사로 진행했다.


주호주 한국문화원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K-POP 노래대회 우승팀의 축하무대와 한국문화 체험 부대행사를 마련했다. 


[한국어 대회] 2017 한국어 말하기 대회 ‘Let''''s Talk about Korea!''''

· 일시 : 6월 16일(금) 오후 6시 
· 장소 : 주호주 한국문화원 아리랑홀 
· 참가자 : 대회 참가자 14명, 관객 120여 명 (심사위원: 신기현 NSW주립대학 교수, 유경애 NSW주 한국어교사회 회장, 이은경 호주한글학교협의회 회장)

행사 포스터




· 언론보도

▲ 한국신문은 6월 8일 ''''한국문화원, Let''''s Talk about Korea! 개최'''' 기사에서 주호주 한국문화원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소개했다.

▲ 한국신문은 6월 8일 ''''한국문화원, Let''''s Talk about Korea! 개최'''' 기사에서 주호주 한국문화원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소개했다.


▲ 한국신문은 6월 23일

▲ 한국신문은 6월 23일 ''''"저에게 한국문화는 사랑병입니다"'''' 기사에서 주호주 한국문화원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결과를 소개했다.

▲ 일요신문은 6월 23일

▲ 일요신문은 6월 23일 "저에게 한국문화는 사랑병 입니다' 기사에서 주호주 한국문화원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결과를 소개했다.


▲ 한호일보는 6월 23일 ''''저에게 한국문화는 사랑병'''' 기사에서 주호주 한국문화원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결과를 보도했다.

▲ 한호일보는 6월 23일 '저에게 한국문화는 사랑병' 기사에서 주호주 한국문화원의 한국어 말하기 대회 개최 결과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