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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30일, 오후3시30분부터 2시간 동안 헝가리 부다페스트 세계수영대회가 열리고 있는 주경기장 두너 아레나(Duna Aréna)의 야외 무대에서 2019년 광주 세계수영대회 개최를 알리는 ‘한국의 날’ 문화행사가 열렸다. 500여 명의 관람객들이 큰 호응을 보여 한국의 문화·스포츠 강국으로서의 이미지와 차기 대회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