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주상해 한국문화원 백화점에서 한식강좌 개강
출처
주상해 한국문화원
작성일
2017.10.30

찾아가는 한식강좌 참가자들


주상해 한국문화원은 올해 5월부터 각기 다른 주제로 한식의 매력을 알리는 한식강좌를 개설해 많은 회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공간적 제한으로 강좌에 참여하지 못하는 수강생들이 많았다. 이에 주상해 한국문화원은 '찾아가는 한식강좌'를 기획해 화동지역 더 많은 시민들이 한식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주상해 한국문화원 한식 강좌 참가자들


주상해 한국문화원 한식 강좌 김밥 재료


10월부터 11월까지 주상해 한국문화원은 총방그룹의 초청을 받아 3개 백화점 내에서 한식 강좌를 진행한다. 10월 21일에는 첫 외부 강좌가 안팅 회원 센터에서 열렸다. 외부 강좌에는 안팅과 주변 지역에서 온 11 가구 20명이 참여해 한식 강사 선생님에게 김밥을 만드는 방법을 열심히 배웠다. 수강생들은 “직접 요리하는 재미를 느낄 뿐만 아니라 한국의 정취도 느낄 수 있었다. 한국의 식음료 문화도 배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들과 같이 온 가족은 부모와 아이 사이의 친밀한 관계도 형성할 수 있는 기회였다. 김밥을 만든 후 수강생들은 궁중떡볶이도 시식할 수 있었다.


주상해 한국문화원의 '찾아가는 한식강좌'에 관심이 있는 단체는 사전 신청이 가능하다.


[한식 워크숍] 찾아가는 한식강좌

· 일시 : 2017년 10월 ~ 11월

· 장소 : 상해소재 3개 백화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