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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개최된 나라현 최대 규모의 축제 행사에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를 위해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가 나라를 찾았다.
오사카한국문화원은 2010년부터 ‘평성경 천평제 가을 2017’에 참가하면서 한국의 우수한 전통 예술 팀을 소개하고 있다. 금년에는 ‘천하제일 탈 공작소’를 초청하여 <봉산탈춤> 중 <먹중춤>, <하회별신굿 탈놀이> 중 <이매춤>, <봉산탈춤> 중 <사자춤>을 선보였다.
아울러 금번 공연에서는 2018 평창 올림픽 홍보를 위해 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가 공연 전 무대 인사를 했으며, 무대 인사 후에는 각종 이벤트관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관람객 대상으로 평창 올림픽을 홍보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무대 공연 후 수호랑과 반다비와의 포토타임 시간에는 ‘평창올림픽이 내년에 개최되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평창에서 마스코트까지 와서 홍보해 줘서 더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으며, 아이들이 참석하는 행사장에서는 서로 사진을 찍으려는 가족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평성경 천평제 가을 2017
· 기간 : 2017년 11월 3일 (금) 13:00~16:00
· 장소 : 나라현 평성국유적지
· 주최 : 평성경활성화실행위원회, 나라현, 나라시 등
· 특별협력 : 주오사카한국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