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카이로의 람세스 힐튼(Ramses Hilton) 호텔에서 이집트 한류 지원조직인 ‘K-컬처 서포터즈(K-Culture Supporters’) 발대식이 지난 3월 20일 열렸다. 서포터즈는 아흐람 유네스(Alhlam Younes) 예술대 총장, 압델 와합(Abdel-Wahab) 문화개발기금 이사장 등 이집트 사회의 여론 주도층인 학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지도층 인사 20명으로 구성되어, 향후 2년간 문화원이 개최하는 문화행사의 장소 섭외, 외빈 참석, 언론 홍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주이집트 한국문화원의 양상근 원장은 각 서포터즈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며 올해 개최할 주요행사를 소개하였다. 또한, “서포터즈들이 각 분야에서 현지의 한류 지원군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K-컬처 서포터즈 발대식] 이집트의 한류 지원군, K-Culture Supporters 발족식

· 일시 : 2018.3.20.(화)

· 장소 : Ramses Hilton 호텔

· 참석자 : 양상근 주이집트한국문화원장, Alhlam Younes 예술대 총장, Abdel-Wahab 문화개발기금 이사장 등 학계, 언론계, 문화예술계 지도층 인사 20명

· 상세내용 - 서포터즈 위촉장 수여

                - 2018년도 문화원 행사 소개

                - 문화원장 인터뷰 (Channel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