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한국문화잡지 ‘한국을 더 가까이’ 제 3호 발간
출처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작성일
2019.07.16

▲한국문화잡지 앞표지


한국문화잡지 앞표지


▲한국문화잡지 뒤 표지


한국문화잡지 뒤 표지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은 한국과 헝가리의 문화교류 활성화를 위해 2016, 2018년에 발간된 한국문화잡지 "Korea Közelről" (한국을 더 가까이)에 이어 2019년 6월 제 3호를 발간하였다.


▲한국문화잡지 목차 페이지

한국문화잡지 목차 페이지


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주헝가리 한국문화원 재개원(이전)
한, 헝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공산주의였던 헝가리가 한국과 어떻게 친구가 되어 지금까지  이어졌는지, 한국과 헝가리의 관계 변천사 및 헝가리 내 한국문화의 위치를 스페셜 코너로 다뤘으며, 수교 30주년 기념행사인 국립무용단의 묵향과 함께 그 안에 내포된 사군자 및 군자의 정신 그리고 한국의 현대 건축전을 통해 한국의 건축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뿐만 아니라 주헝가리 한국문화원의 재개원(이전)을 소개하기 위한 기념행사, ‘현대무용단: 고블린 파티‘와 청송백자 전시와 함께 한국의 백자 소개 또한 주요 소식으로 다뤄졌다.


▲현대무용단: 고블린 파티 소개 페이지

현대무용단: 고블린 파티 소개 페이지


▲현대무용단: 고블린 파티 소개 페이지


현대무용단: 고블린 파티 소개 페이지


▲현대무용단: 고블린 파티 소개 페이지


현대무용단: 고블린 파티 소개 페이지


한국문화원과 함께 한 2018년
2018년 한국문화원의 프로그램을 경험한 현지인 중 한국문화원의 가장 인기 있는 강좌인 한식, K-pop, 한국어 강좌를 참여한 현지인을 주요 필진으로 초청하여, 한국문화원에서의 경험을 소개하는 에세이를 작성함으로써 헝가리 독자들에게 한국문화에 대한 신뢰감을 주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였다. 그 중에서도, 헝가리의 백종원으로 여겨지는 ‘조피아 마운트너‘의 한식강좌 체험기를 잡지에 실어 한국문화원의 강좌 및 프로그램의 홍보를 극대화 하였다.  


쉽고 재미있게 접하는 한국문화
 또한, 한국문화를 접해보지 못한 독자들이 쉽게 접근 할 수 있도록 한국의 인물, 자연, 음식 소개 및 독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컬러링 페이지 그리고 한국어 주요 표현을 간지로 활용하여 잡지의 재미를 높였다.


헝가리어로 소개하는 한국문화
 늘어나고 있는 한국문화의 관심도에 비해 현지어로 소개된 한국문화 관련 자료 및 잡지가 부족한 가운데, 유일무이한 헝가리어 한국문화 잡지 발간을 통해 헝가리 인들의 한국문화 이해도를 넓히고 한국에 대한 종합적 안내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