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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타 몬즈(Christa Monds) 교감의 환영사
김용섭 문화원장의 환영사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이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 및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학교방문프로그램‘을 위해 지난 5월 29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브록빌(Brockville) 시에 위치한 쌩 매리 카톨릭(St. Mary Catholic) 고등학교를 찾았다.
주의 깊게 경청하는 학생들
당일 프로그램에는 학생 140여 명을 비롯해 담당 교사진과 브록빌(Brockville) 교육청 관계자 포함한 약 150명이 함께하였으며, 발표를 통해 한글, 한식, 전통문화(한복, 한옥, 전통놀이), 현대문화(케이팝, 한국 드라마/영화) 등 다양한 분야의 한국문화를 소개 및 설명했다. 아울러, 130년 전 한국을 찾은 200여 명의 캐나다 선교사들과 27,000여 명의 6.25.한국전 캐나다 참전용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한-캐 관계의 역사와 현재를 돌아보았다.
제기차기
해금연주
케이팝 공연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공연
평소 한국문화 체험의 기회가 적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제기차기 대회를 통해 직접적인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였으며, 해금 연주, 케이팝 공연, 태권도 시범, 사물놀이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주 캐나다 한국문화원은 오타와 및 인근 지역 교육기관과의 지속적인 접촉을 통해 다양한 연령층의 학생들에게 한국문화를 소개하고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방문프로그램’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