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바탕가스에서 문화교류행사 ‘글로벌 하모니 페스티벌‘ 열려재외한국문화원
출처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작성일
2019.09.03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한 태권도 수업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한 태권도 수업


지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필리핀 바탕가스市에서 포스코건설(이영훈 회장)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김용락 원장)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이진철 원장)과 포스코 1% 나눔재단(권오준 이사장)이 후원한 문화교류행사 ‘글로벌 하모니(Global Harmony)’ 문화교류 행사가 열렸다.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무대 발표 시간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무대 발표 시간


▲크리에이티브룸 기증식


크리에이티브룸 기증식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수료식


한국문화 체험 프로그램 수료식


▲한국문화교육 프로그램 종료 후 단체 기념 사진 촬영


한국문화교육 프로그램 종료 후 단체 기념 사진 촬영


8월 5일부터 8일까지는 바탕가스市 심롱(Simlong) 초등학교에서 23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댄스·합창·태권도·드론·소고춤·전통문화·창의과학 등 다양한 한국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9일에는 심롱 초등학교에서 지역 교육청 장학사를 비롯해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놀이·시청각 자료 감상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복합문화체험공간인 크리에이티브룸(Creative room) 개소식 행사를 가졌다.


8월 10일에 바탕가스市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Global Harmony Festival’ 에는 바탕가스市 문화사업부 부위원장 에드와르도 보르본(Eduardo Borbon)씨와 지역 주민 1,000여 명이 참석하여 이번 문화교류활동의 대미를 장식했다.


▲글로벌하모니페스티벌 행사 종료 후 기념 사진 촬영

글로벌하모니페스티벌 행사 종료 후 기념 사진 촬영


▲글로벌하모니페스티벌 현장 반응


글로벌하모니페스티벌 현장 반응


▲글로벌하모니페스티벌 케이팝 공연


글로벌하모니페스티벌 케이팝 공연


본 행사에는 한-필 수교 70주년 및 ‘상호 문화교류의 해‘를 맞이해 제9기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 31명과 현지봉사자 13명이 K-POP 보컬 및 커버댄스 무대에 함께 참여해 양국문화교류 축제의 장을 펼쳤다. 이와 더불어 해피빌더가 4개월간 준비한 한국의 전통악기 해금 연주와 고전무용, 난타공연도 현지인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주필리핀한국문화원(☎ 63-2-878-6319)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