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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국문화원, 무료 온라인 영화상영회 서비스 실시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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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LA한국문화원(원장 박위진)에서는 Virtual Korean Movie Night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영화 무료상영회를 진행중에 있다. 이는 심각한 코로나 19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어렵고 침체된 분위기속 한인 및 현지인들이 집에서 즐길수 있게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2019년~ 2019년간 개봉된 우수한국영화 10편을 선정하여 8월초까지 문화원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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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말부터 시작하여 5월까지는 한국영화 4편 <지금만나러갑니다>, <퍼펙트맨>, <봉오동전투>, <말모이>를 상영중이며, 6월에는 <사도>, <내부자들>, <검사외전>을, 7월부터 8월 첫주에는 <가려진시간, <청년경찰>, <럭키>를 상영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으로 기존 LA한국문화원의 월례영화상영회를 즐기지 못하는 멤버들, 그리고 미국전역에 살고있는 사람들은 모두 집에서 본인이 원하는시간에 영화상영을 즐길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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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진 LA한국문화원장은 “온라인 영화상영회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캘리포니아 주 정부와 LA시 행정명령을 준수하며, 집에서 즐길수 있는 영화상영회가 될것으로 보인다”며 “뉴노멀 시대에 맞추어 온라인영화상영회 뿐만아니라 한국영화를 통해 배울수 있는 다양한 한국문화 영상과 콘텐츠 또한 제작하여 제공할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