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인도문화원, 온라인으로 참여형 한국 문화 홍보 행사 개최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0.06.05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인도의 상황 속에서, 주인도 한국문화원(원장 김금평)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며 참여 할 수 있는 온라인 소셜 미디어를 통해 한국 문화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주인도 한국문화원이 5월 19일(화)부터 5월 28일(목)까지 개최한 “KCCI STAY HOME CHALLENGE – DANCE WITH K-POP”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총 350여명의 팬들이 참여하였다.

▲주인도 한국문화원이 5월 19일(화)부터 5월 28일(목)까지 개최한 “KCCI STAY HOME CHALLENGE – DANCE WITH K-


POP”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의 인스타그램 게시물. 총 350여명의 팬들이 참여하였다.

문화원의 소셜 미디어(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에서 개최된 “KCCI STAY HOME CHALLENGE – DANCE WITH K-POP”행사는 봉쇄령으로 집에 있는 케이팝 팬들이 케이팝 댄스와 함께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고무하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5월 19일(화)부터 5월 28일(목)까지 진행된 챌린지는 30초 이상의 케이팝 노래에 맞춘 춤 영상을 팬들이 각자의 소셜 미디어 채널에 올리는 방식이다. 추첨을 통해 참여자 중 15명에게 케이팝 앨범을 증정하는 이번 행사에는 350여명의 케이팝 팬들이 참여했다. 팬들은 “참여하게 되어서 너무 좋았다”, “다음 챌린지가 기대된다”며 열성적인 반응을 보였다.


▲방탄소년단 슈가의 ‘대취타’를 추고있는 참가자 @bop_hop_gal / 출처 :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슈가의 ‘대취타’를 추고있는 참가자 @bop_hop_gal / 출처 : 인스타그램


주인도 한국문화원은 또한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태권도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 5월 31일(일) 오후 5시부터 한시간 동안 문화원 태권도 강사이자 남아시아게임 메달리스트인 고롭 싱(Gaurav Singh) 사범이 태권도의 기초시범을 생방송으로 선보였다. 100여명의 팬들은 태권도의 기본 서기, 주먹지르기, 발차기를 배웠다. 처음으로 이루어진 온라인 라이브 수업에 긍정적인 반응과 함께, 문화원 태권도 수업에 대한 문의도 이어졌다.


▲주인도 한국문화원이 5월 31일(일) 실시한 인스타그램 태권도 라이브 수업 모습. 총 100여명의 팬들이 태권도의 기초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은 문화원 태권도 사범이자 남아시아 게임 메달리스트인 고롭 싱 사범이 진행했다.

▲주인도 한국문화원이 5월 31일(일) 실시한 인스타그램 태권도 라이브 수업 모습. 총 100여명의 팬들이 태권도의 기초를 배우


는 시간을 가졌다. 수업은 문화원 태권도 사범이자 남아시아 게임 메달리스트인 고롭 싱 사범이 진행했다.

주인도 한국문화원은 6월에도 인도 정부의 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행사와 수업을 강화하며, 한국 음식, 한국어 등 역시 홍보 할 예정이다.

 1) KCCI STAY HOME CHALLENGE – DANCE WITH K-POP
 일    시 : 2020년 5월 19일(화) ~ 5월 28일(목)
 장 소 : 문화원 소셜미디어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참 여 자 : 문화원 소셜 미디어 팔로워 350여명

2) TAEKWONDO ONE DAY CLASS
 일    시 : 2020년 5월 31일(일) 오후 5시  
 장    소 : 문화원 인스타그램 (라이브)
 참 여 자 : 문화원 인스타그램 팔로워 100여명  
 강 사 : 문화원 Gaurav Singh 사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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