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K-컬처 앳 홈(K-Culture at Home)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우수한 온라인 공연 콘텐츠 미 현지에 소개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0.06.22
▲국립오페라_웹사이트홍보

▲국립오페라_웹사이트홍보


워싱턴한국문화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문화원 운영 중단으로 홈페이지, 이메일 뉴스레터, 소셜 미디어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집에서도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문화원 고객들에게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 말부터 문화원의 온라인 프로그램 K-컬처 앳 홈(K-Culture at Home) 프로그램을 시작하여 현지인들이 흥미로워할만한 다채로운 공연 콘텐츠를 소개하였습니다.

문화원은 동 프로그램을 통해 국립국악관현악단의‘격格, 한국의 멋’(4.21), 국립무용단의‘향연’(4.28), 국립현대무용단의‘철저하게 처절하게’(5.6),‘혼합’(5.14),‘두 점 사이의 가장 긴 거리’(5.28), 국립국악원의‘판소리 소나타’(5.14), 국립오페라단‘코지 판 투테’(5.21)를 포함 국립단체들이 제작한 전막 공연 영상을 소개하였으며, 피아니스트 조성진의‘페이스북 라이브 콘서트’(5.7), 피아니스트 네이든 리(이홍원)‘리빙룸 라이브 콘서트’(5.28)의 실시간 라이브 공연까지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며 미 현지에서 한국의 우수한 공연을 홍보하였습니다.


▲국립무용단_인스타그램홍보

▲국립무용단_인스타그램홍보


문화원은 운영하고 있는 이메일 뉴스레터(구독자 약 2만 명), 페이스북(구독자 약 10만 명), 인스타그램(구독자 약 2천 명)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영문 소개 내용과 함께 공연 콘텐츠를 제공하였으며, 총 9회 공연에 약 2만 7천여 명이 넘는 현지인들이 콘텐츠를 조회하는 큰 성과를 얻었습니다.

행사에 참여한 현지인들은 특히 현란한 기술과 기량으로 최고의 공연을 보여준 국립현대무용단의 공연 콘텐츠에 감탄하며 호평했으며, 라이브로 진행된 조성진과 네이든 리 콘서트의 참여자들은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온라인에 의견을 남겼습니다. 조성진 콘서트에 참여한 관객들은 유명 피아니스트의 멋진 연주를 랜선을 통해 집에서 들을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었다는 의견을 전했으며, 네이든 리는 기술과 재능이 탁월한 연주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나이든리_페이스북공연

▲나이든리_페이스북공연


▲조성진_인스타그램홍보

▲조성진_인스타그램홍보


이번 6회에 걸쳐 진행된 문화원의 K-컬처 앳 홈은 워싱턴 디플로멧(The Washington Diplomat), NBC4, 베데스다 매거진 (Bethesda Magazine) 등 현지 언론에 코로나19 시대에 주목할 만한 한국의 온라인 공연 프로그램으로 소개되는 등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문화원의 K-컬처 앳 홈은 국립기관이 제작한 수준 높은 전막 공연 영상을 최대한 활용하며 현지인들에게 효과적으로 한국의 공연문화를 소개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향후 문화원은 코로나 19 비대면 시대에 맞춰 다채로운 한국 문화 콘텐츠를 현지인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워싱턴한국문화원 백혜미(☎ 202-587-6152 / hmbaik@mofa.or.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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