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워싱턴 문화원, 버추얼 K-아티스트 토크 시리즈 성황리에 종료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0.06.25
▲Week 1 박나라 작가 영상 캡쳐 1

▲Week 1 박나라 작가 영상 캡쳐 1



워싱턴한국문화원은 현지 비영리미술기관인 아이에이앤에이 힐리어(IA&A at Hillyer) 과 협력하여 5월 8일 ~ 6월 12일 동안 매주 금요일 저녁 6시부터 6시 30분까지 총 6회의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버추얼 K-아티스트 토크 시리즈 (KCCDC x Hillyer: Virtual K-Artist Talk Series)’를 성황리에 개최 하였습니다.


▲Week 1 박나라 작가 영상 캡쳐

▲Week 1 박나라 작가 영상 캡쳐


아이에이앤에이 힐리어(IA&A at Hillyer) 2006년에 설립된 비영리예술기관으로 워싱턴 디씨에 위치하고 있으며 미국 지역을 비롯하여 국제 예술가들을 소개하는 기관으로서 미술전시, 워크숍, 토론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동 프로그램은 DC예술인문진흥원(DC Commission on the Arts and Humanities) 의 디씨-서울 자매 도시 (DC - Seoul, Sister Cities) 예술교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Week 2 안태은 작가 영상 캡쳐 1

▲Week 2 안태은 작가 영상 캡쳐 1


▲Week 2 안태은 작가 영상 캡쳐 2.

▲Week 2 안태은 작가 영상 캡쳐 2.


▲Week 3 최남원 작가 영상 캡쳐 1

▲Week 3 최남원 작가 영상 캡쳐 1


▲Week 3 최남원 작가 영상 캡쳐 2

▲Week 3 최남원 작가 영상 캡쳐 2


문화원은 동 사업을 통해 코로나 19로 침체된 예술계와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고자 현지 예술기관과 협업하였으며, 현지인들에게 한국미술가와 작품을 효과적으로 소개하고 교류를 지속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문화원과 미 현지 비영리미술기관인 아이에이앤아이힐리어 (IA&I at Hillyer)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투브 등 다채로운 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여, 코로나19로 인해 전시장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 빠르게 적응하며 흥미로운 한국 미술가들의 작품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박나라, 안태은, 최남원, 고태화, 강경은, 유니킴랑 등 총 6인의 한국 미술가가 참여하여 각자만의 독특한 작품 세계와 영감, 작품창작 과정, 최신 작품 등을 소개하였으며 평균 매회 787여명 이상, 총 4,726 여명이 참가였습니다.  
 

▲Week 4 고태화 작가 영상 캡쳐 1

▲Week 4 고태화 작가 영상 캡쳐 1


▲Week 4 고태화 작가 영상 캡쳐 2

▲Week 4 고태화 작가 영상 캡쳐 2


▲Week 5 강경은 작가 영상 캡쳐 1

▲Week 5 강경은 작가 영상 캡쳐 1


▲Week 5 강경은 작가 영상 캡쳐 2

▲Week 5 강경은 작가 영상 캡쳐 2


스미소니언 허쉬혼 조각 박물관의 벳지 존슨 큐레이터는 ‘멋진 프로젝트의 개최를 축하하며 한국미술가들의 작품 세계가 기대된다.’고 전했으며 미 국무부의 아트인엠바시스 (Art in Embassies) 프로그램의 토리 씨 학예사보는 “영상을 모두 시청했다. 매우 좋은 프로그램이다.” 고 전하였습니다.


▲Week 6 유니킴랑 작가 영상 캡쳐 1.

▲Week 6 유니킴랑 작가 영상 캡쳐 1.


▲Week 6 유니킴랑 작가 영상 캡쳐 2.

▲Week 6 유니킴랑 작가 영상 캡쳐 2.


▲아이에이앤아이힐리어 홈페이지

▲아이에이앤아이힐리어 홈페이지


▲페이스북 라이브 및  실시간 채팅 Week 1

▲페이스북 라이브 및 실시간 채팅 Week 1


또한, 특히, 매회 영상 공개 후 작가가 직접 참여 하여 일반인들과 실시간 채팅으로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하였으며, 크리스티 장 씨는 “문화원의 전시에서 실제로 작가의 작품을 감상 했던 기억이 난다. 최신 작품들을 볼 수 있어서 기쁘다” 비벌리 반스 씨는  “매우 아름답다.” 로저 카르 도나 씨는 “작품들이 독특하고 창의적이다.” 는 등 좋은 반응을 보였습니다.

향후 워싱턴한국문화원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시대로의 전환에 맞추어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여 현지 예술기관들과 협력, 교류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워싱턴한국문화원 윤지영(☎ 202-587-6163 / jiyoungyun@mofa.or.kr)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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