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활동 소식

새로운 한류 전파 플랫폼으로 자리잡은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 온라인 프로그램 성황에 따라 한국문화 홍보 확장의 가능성 활짝 열어
출처
해외문화홍보원
작성일
2020.07.14
▲뉴욕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

▲뉴욕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


뉴욕한국문화원(원장 조윤증)이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새로운 환경인 언택트(비대면·Untact) 시대에 따라 발 빠른 대응으로 지난 4월부터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온라인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진행 중에 있다.

지난 3개월 간 문화원 홈페이지는 17만 여 명의 방문객, 39만 건의 조회 수 기록을 세우며 뉴욕 한류 전파의 새로운 플랫폼으로써 성공적으로 자리 잡았고, 향후 장르 간 융합, 테크놀로지와 예술의 결합 등 더욱 다변화된 문화예술 콘텐츠 확장 홍보의 가능성을 활짝 열었다.

지난 4월 말 시작된 이래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에 따라 7월 말까지 연장 상영이 진행되고 있는 문화원의 <한국영화 특별전(Korean Movie Night at Home)>은 현재까지 총 2만 5천 여 명, 하루 평균 400여 명이 시청 중이며 현지 유력지인 뉴욕타임즈에서도 관련 내용을 보도하여 현지 영화 애호가들 또한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 무형문화유산 렉처 퍼포먼스 “강강술래” 편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진행 화면 캡처

▲온라인 무형문화유산 렉처 퍼포먼스 “강강술래” 편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진행 화면 캡처


최근 개최된 공연인 <온라인 무형문화유산 렉처 퍼포먼스(Connecting with Korea through the Traditional Arts)> “처용무” 편은 액운을 물리치고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지닌 프로그램을 선보여 매우 시의적절했다는 평이 자자했다. 또한 지난 5월 기획되었던 “강강술래” 공연의 경우, 문화원의 첫 유튜브 라이브 스트리밍 공연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시 실시간 시청자 수가 250여 명, 7월 초 현재 문화원 페이스북을 통한 전파가 1만 여 명에 이르고 있으며, 유튜브 영상 조회 수 또한 900건을 초과했다.

한편, 5~6월 두 달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개최되었던 온라인 한국음악회 <수요힐링국악 콘서트>에서는 각 주 마다 ‘어버이 날’, ‘스승의 날’ 등 주제에 맞는 우리 국악 작품과 한국문화 이야기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종묘제례악”, “판소리”, “산조”, “시나위” 등 총 8개의 국악 콘서트가 온라인으로 펼쳐졌으며 총 7천 여 회의 조회 수, 누적 시청자 수 2천 5백 여 회를 기록했다.

지난 3월부터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진행 중인 한국 전통 민속회화의 과거와 현대적 재해석을 다각도로 관람할 수 있는 전시, <민화 특별전(MINHWA & minhwa)>은 조회 수가 3천 건에 달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한국 국립현대미술관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라이브 전시 투어>도 매 주 개최되어 뉴욕에서는 접할 기회가 많지 않았던 다양한 미술 작품을 감상하고 쉽고 재밌는 해설 또한 제공되어 현지 내 한국미술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뉴욕한국문화원의 온라인 프로그램들은 문화원의 공식 유튜브 채널(www.Youtube.com/KCSNY) 및 홈페이지(www.KoreanCulture.org)를 통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 뉴욕한국문화원 온라인 프로그램 성황
 · 뉴욕한국문화원 홈페이지 (www.koreanculture.org)
 · 뉴욕한국문화원 공식 유튜브 채널 (www.youtube.com/KCSNY)
 · 주요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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