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단체 소식

2022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신년하례식 개최
구분
한인회
단체명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작성일
2021.12.17
원본URL
없음

2022 민주평통시애틀협의회 신년하례식 개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시애틀협의회(회장 김성훈)는 오는 2022년 1월15일 KOAM TV 에서 훈포상 전수식 및 통일강연회를 겸한 신년 하례식을 개최한다.
이날 신년하례식에는 평화통일강연회를 겸하게 되며, 김성훈 시애틀협의회장이 국민훈장 목련장을, 황규호 민주평통 미주상임위원, 지승희 시애틀협의회 포틀랜드지회장, 서정자 시애틀협의회 고문, 박성계 시애틀협의회 공공외교위원장등이 평통 의장표창 (대통령표창)을 전수받게된다.
또한 상승만 시애틀총영사관 앵커리지 출장소장도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되아 의장표창을 수상 받는다.
지난 11월 문재인 대통령으로 부터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상한 신도형 시애틀협의회 부회장에 대한 축하 순서도 마련하게 되는 2022년 신년하례식 행사는 시애틀총영사관과 평통시애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민주평통 사무처가 지난 12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민주평통의장상을 전수 받게 되는 자문위원들은 평소 재외동포의 통일의지 결집에 앞장서 왔으며 협의회 활동을 통해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의장표창 수상자로 결정됐다.

황규호 미주상임위원은 미 전국조직인 미주민주참여포럼(KAPAC) 부이사장직을 수행하며 조국의 평화통일을 솔선 수범하여 왔으며 시애틀 민주연합에서도 많은 활동을 해왔다.

지승희 포틀랜드 지회장은 오레곤 전통문화예술단장, 포틀랜드 라이온스클럽 회장등 여성 지도자로서 오레곤 전통무용단을 창립하여 다문화 다 민족이 공존하는 공공외교적 문화 사절단 역할을 하며 한국인으로서의 주체성과 자긍심을 갖도록 꾸준히 노력해 왔다.

서정자 시애틀협의회 고문은 라디오한국 사장으로서 방송사 차원에서 통일정책 제안과 시애틀협의회 활동을 적극적으로 보도하고, , 언론인으로서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박성계 시애틀협의회 공공외교 위원장은 미주지역회의 공공외교위원장, 미주민주포럼 시애틀 지부장으로 한미간의 공공외교를 위해 큰힘을 쏟아왔으며, 워싱턴주 발달장애개발국 국장으로서 주류사회에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상승만 앵커리지 출장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대외활동의 어려움에도 불구, 민주평통 앵커리지지회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해 직접 강연과 보훈활동 전개, 민주평통 앵커리지지회의 조직 확충과 발전에 적극 기여했다.

평통 미주지역회의 국민훈장은 3명이 수상했으며, 미국에서 김성훈 시애틀협의회장, 캐나다에서 김연수 토론토협의회장, 그리고 남미에서 김요준 브라질협의회장이 대표로 수상하게 되었다.

국민훈장 목련장을 전수 받게되는 김성훈 회장은 제19기, 20기 시애틀협의회 회장으로서 미주류사회와의 유대 강화를  통한 공공외교 사업을 위해 노력하고  평화통일강연회등을 통한 통일의식 향상에 힘써왔으며 문재인 대통령 후보 미래한국전략 특보로서의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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