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단체 소식

[한인동정]한-베 국제경제금융컨퍼런스(IEFC)세미나 개최
구분
한인회
단체명
재베트남하노이한인회
작성일
2019.04.01
원본URL
http://homepy.korean.net/~vietnamhanoi/www/news/vietnamhanoi13/read.htm?bn=vietnamhanoi13&fmlid=21189&pkid=917&board_no=21189

 

 

한-베 국제경제금융컨퍼런스(IEFC)세미나 개최

양국간 공동번영을 위한 혁신 성장방안 논의

 

 

 

‘제8회 이데일리 국제경제·금융컨퍼런스(IEFC)’가 이달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한-베 공동번영을 위한 혁신성장 방안’을 주제로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렸다. 현 정부가 강하게 추진하고 있는 ‘신(新) 남방정책’의 핵심 국가인 베트남은 1억 인구의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한국은 베트남의 제2위 교역국으로 금융, 제조업, 문화, 교육,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양국은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발전전략과 새로운 국제경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머리를 맞대고 공동번영을 위한 혁신성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다.
이번 IEFC는 양국의 경제·금융, 기업인 등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나서 한·베 경제 및 산업 등에 대한 폭넓은 지식의 향연을 펼쳤다. 금융부문에선 △핀테크 협업을 통한 혁신성장 △새로운 기회, 베트남 국영기업 지분투자 △한-베 동반성장 위한 보험시장 협력 모색 △베트남 금융시장 개방과 금융위기 대응 방안을, 산업부문에선 △한-베 FTA 이행에 따른 경제 및 무역협력 강화 방안 △차세대 성장엔진, FDI 유치 전략 △베트남 스타트업 육성 현황과 과제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인적 교류 확대 등 다양한 현안과 과제를 논의합니다. 또 한-베 문화 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마무 소속사인 RBW와 네이버, 카카오M 등이 함께하는 베트남 가수 공개 오디션도 진행하였다. △주최: 이데일리·금융감독원·베트남 재무부(MOF)·베트남 중앙은행(SBV)·베트남 상공회의소(VCCI)

 



한인소식 4월호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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